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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지구

천조국의 스쿨버스 자동차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

by 재물 201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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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의 스쿨버스 스케일은 역시 달다르네요.

미국에서는 이 차가 멈춰서고 stop 표시가 나오게 되면 모든 차량은 양방향에서 다 뭠춰야 한다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까지는 아니더라도 미국이니까 그럴수도 있겠구나 생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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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위급상황에서 모든 차량들이 비켜줘야 할 구급차량인 소방차,경찰차,응급수송차량등 모든 차량이 천조국의 스쿨버스 앞에서는 쪽을 못쓴다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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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듣고 이게 진실인지 거짓인지 할 사이도 없이 '어 정말?' 하는 사진 입수 ㅡ.ㅡ;

정말이군요.

양방향 모든 차선에서 모든 차량이 다 뭠춰 섰습니다.

스쿨버스가 경고등을 켜고 스탑표지판을 펼쳤습니다.

그러자 모든 차량이 양방향에서 경고등을 켜고 다 뭠췄습니다.

미국의 성조기가 휘날리고 있습니다.

이게 천조국의 교통법규랍니다.

 

 

 

정말 응급해 보이는 경찰차,응급환자수송차,소방차등도 아무리 급해도 스쿨버스가 일단 정차하고 볼일을 보고 있으면 모두 '꼼짝마'가 된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인데요.

비단 이런 차 뿐만이 아닙니다.

혹시라도 근처에 대통령차가 지나가고 있었던 것이라면? 스쿨버스가 볼일을 보고 있을 때는(스탑표지판이 펼쳐진 상태) 양방향 도로는 모두 다 올스톱이 되어야 한답니다. 후덜덜...

이렇게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는 천조국 ~~!!!!

 

 

정말 대단한 것 같지 않나요?

근데 우리나라에서는 학생 수송차량이 학생 하차나 승차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서 몇십미터 질질 끌고 가는 사고가 나는가 하면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교통사고를 많이 내는데요. 우리나라도 이런 부분에서는 빨리 반성하고 고쳐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스쿨버스 많이 비교가 되고 개선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 해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쿨버스 사고는 일어나고 있는데요.

스쿨버스가 승용차를 덥쳤네요.

 

 

이번에는 서브차량과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트레일러로 보이는 차량을 재대로 올라탄 스쿨버스네요.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걸까요?

사고가 아예 안 일어 나는 것은 아닌가봐요.

 

스쿨버스는 학생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어서일까요?

특수 제작된 버스들이 참 독특합니다.

 

 

이 스쿨버스 차는 완충장치가 많이 하늘로 올라가 있고 큰 트렉터 바퀴같은 대형 바퀴가 달려 있습니다.

원래 차체에 달려 있던 버스 바퀴를 떼어 내고 그 자리에 커다란 바퀴를 달았군요.

험난한 정글도 다 헤치고 지나갈 것 같은 기세입니다.

 

 

 

그 누구도 덤빌 수 없을 거 같습니다.

장갑차 스쿨버스인데요.

정말 안에서 어린학생 아이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건 멍미?

혹시 분쟁지역같은데서 학생을 수송해 주는 장갑차인가요?

 

 

 

이 스쿨버스의 위엄 도 정말 대단합니다.

위에 보셨던 트렉터 바퀴처럼 새로 갈아끼운 바퀴보다 두 배는 더 넓은 바퀴네요.

재대로 투자 하셨네요.

 

 

무서운 스쿨버스의 위엄 후덜덜 합니다. 

누가 와서 감히 덤비지 못할 듯 ㅎ

 

 

이 녀석은 시속 560km로 달린다고 하네요.

스쿨버스가 시속 560km라니 믿기지가 않죠?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근데 차량에 탑재한 것은 제트기 전투기 엔진을 장착한거라고 하네요. 

 

 

 

이런식으로 달린답니다.

스쿨버스 똥꼬에서 불을 뿜으면서 질주를 하고 있음.

 

 

 

이 스쿨버스는 설상차로 쓰려고 바퀴를 궤도로 바꿨네요.

눈이 많이 온 지역에서 미끄럼 방지하고 학교와 집을 안전하게 오 갈 수 있겠군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이겠죠.

그건 어른들의 책입니다.

아이들은 다음세대의 담보이며 보험이니까요.

재미난 천조국의 스쿨버스 살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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