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미국 대선 개입 의혹설 사실일까? 트럼프 "우스운 얘기"

러시아 미국 대선 개입 의혹설 사실일까? 트럼프 "우스운 얘기"라며 말도안된다는 의미의 뜻을 내비췄습니다.

존 매케인 미국 상원 군사위원장은 공화당 소속입니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지만, 분명한 건 러시아가 미 대선에 개입했다는 것입니다."
라고 브리핑에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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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당 미치 매코널 미 상원 원내대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도 슈머, 매케인 의원 등과 생각이 같은데, 이건 당파적인 이슈가 될 수 없습니다."

이에 라이언 하원의장은 아래와 같이 반박했습니다.
"이번 조사가 선거 결과에 의문 던지는 거시어선 안됩니다."

트럼프 당선인도 이 의혹에 대해 "우스운 얘기이며, 내가 문제 제기했다면 음모론으로 치부됐을 것"이라며 일축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되자, 각 학교에서는 인종차별적인 언행과 행동이 심각해졌으며 미국사회 문제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또한 유세기간 내내 했던 발언과 달리 포용정책을 펼치겠다는 그의 말과 상반된 사회 풍경이며, 그는 안된다는 미국 시민들은 시민권을 포기하겠다는 다수의 사람들도 나오고 급기야 재검표도 실시하는 혼란스런 미국사회입니다.

미국 위스콘신주 재검표 결과에는 힐러리와 22,000표 차이로 트럼프 승리가 다시한 번 확정을 지었고요.

 

 

그가 국무장관 인선을 미국시각으로 13일 발표하는데 '친러' 틸러슨 지명될 듯 합니다.

이에 더욱 혼란정국으로 가네요.

 

 

한편, 미국 시사주간 타임에 이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의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바 있고,

파이낸셜타임스는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정치의 법칙을 새로 썼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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