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빗길 안전운전 꿀팁 _ 이것만 지켜도 사고예방

비오는날 빗길 안전운전 꿀팁 _ 이것만 지켜도 사고예방

교통사고 나면 나만손해~!!!

 

요즘 봄비가 전국 곳곳에 뿌리는 날이 많네요.

유독 비가 퍼부을때 자동차를 운행해야 할 경우가 어찌나 시간이 딱딱 맞는지...

죄를 많이 짓고 다닌 것도 아닌데 말이죠 ㅎ

 

비오는날은 특히 운전을 더 조심해야 하는데요.

노면에 빛반사로 인해 특히 야간에는 더욱 차선이 보이지도 않습니다.

시야도 좁아지고, 제동길이도 길어지고 여러가지로 운전자에겐 불리한 기상조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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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날에는 어떻게 해야 안전운전을 할 수 있을까요?

 

꿀팁을 드리겠습니다.

 

발수코팅 및 전조등

- 앞유리에 발수코팅을 해줍니다.

그러면 빗물이 응집력으로 또르르 흘러 내리게 되어 시야확보에 도움이 됩니다.

발수 기능이 있는 워셔액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비오는날에는 전조등을 켜고 다닙니다.

안개등을 켜고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짙은 안개나 폭우가 내리는 날에는 비상등을 켜고 운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차에게 내 위치를 명확히 알려주는게 안전에 좋답니다.

 

 

양보운전 및 방어운전

- 끼어들기 하거나, 내가 운전하는데 다소 불편한 감이 있는 차량이라도 보복운전 하지 마시고 양보운전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빗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기때문에 평소때의 안전하다 생각되는 안전거리보다 두 배 이상은 거리를 확보하시고요.

주행속도도 20~50% 정도 줄이는게 좋다고 교통정보에 나와 있더라고요.

급제동도 최소화 하는 것이 좋겠죠.

 

 

 

와이퍼 점검

- 와이퍼가 마모되면 빗물을 제대로 닦을 수 없게 됩니다.

때문에 마모 상태 점검 하시고요.

차량 유리 상태도 점검하는게 좋습니다.

육안으로 마모상태가 구분이 어렵다면, 워셔액 한 번 분사 하면서 와이핑을 한 번 해보면 줄이 남거나 소리가 나면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김서림 방지

- 비오는날에는 차에 혼자 타고만 있어도 금세 김서림이 생깁니다.

에어컨을 켜고 바람이 앞유리를 향하도록 하면 바로 김서림이 사라집니다.

이는 차량 내부와 외부 온도차때문에 생기는 현상인데요.

내 차가 운행에 불편이 있다면 안전운전을 하기 힘들 것입니다.

 

 

전국 곳곳에 봄비가 내리는 것은 좋은 현상인데,

자동차 운전에는 좋지 않네요.

 

 

 

 

이런 습관들은

나의 운전에도 도움이 되지만 상대방 차에게도 도움이 되는 좋은 꿀팁이니가 참고해서 안전운전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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