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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거짓 인터뷰 홍가혜 체포영장 발부 후 자진출두 내일 구속될 듯

by 재물 2014.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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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의없는 총체적인 실수로 국민의 실망감만 늘리고 있는 이번 세월호 침몰사고 ~!!!

총체적 난국에 거짓 인터뷰로 물의까지 일으킨 이가 있었으니..

바로 홍가혜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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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MBN과 거짓 인터뷰로 물의를 일으킨 죄로 경찰에서 체포영장을 발부 했어요.

경부 구미에 숨어있다가 어제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고 하네요.

홍가혜씨 죄목은 형법상 출판물에 의한 명훼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협으네요.

 

 

 

 

자진출석과 함께 현재는 목포경찰서에 구금된 상태라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처럼 경찰의 조사에서도 민간잠수사 자격조차 없는것으로 밝혀졌다네요.

 

뜬 소문을 확인하지 않고 인터뷰 했다고 말하는 홍씨는 이제 피의자 신분인거죠?

추가 조사를 마친 뒤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하네요.

 

[홍가혜 체포영장 발부 요약]

앞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MBN과 거짓인터뷰로 시청자를 혼란스럽게 해서 인터넷에 떠들석 하게 했었죠. 내용은 “정부가 민간 잠수사의 출입을 막으면서 ‘시간이나 때우다 가라’고 말했다”는 허위 인터뷰를 한 혐의입니다.

홍가혜 체포영장 발부 후 자진 출두하기 전까지 경찰의 추격을 받았고 결국 자진출석을 선택했고 조사를 받은 후 유치장에 구금상태이며 22일 구속영장 신청 예정이랍니다.

 

또한, 과거는 제외하고 최근에 사건만 보면 올해 26살인 홍씨가 폭행 혐의로도 경찰에 입건된 사실이 있답니다. 층간 소음문제로 40대 위층 주민에게 골프채를 휘두른 혐으로 7일 불구속 입건된바 있다고 하네요.

 

 

이번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서 가슴아픈 사람도 많고 걱정하는 국민들도 많습니다.

앞다퉈 보도경쟁이 치열한 현장 분위기도 이해하고, 인터넷 상에서 확인되지 않는 루머의 확산도 이해하긴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해자들의 가족들의 입장이 가장 최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악용하는 사례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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