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돌궐어 '칸 뜻' 쉽게 말해 왕이라는 뜻. '아버지 군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익히 들어보셨을 칸 뜻에 대해 알아볼게요.
유목국가 옛날 몽골에서는 군주의 호칭이었습니다.
몽골 돌궐어 계통이며 그 뜻은 "아버지 군주"라는 뜻이죠.
'칸'이라는 호칭은 5세기에 돌궐비문에 나타나는데요.
돌궐비문에는 군주라는 의미로 '간'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에는 위대한 정복자나 대통일 제국의 군주가 사용했다가 나중에는 고위층 남자에게도 칸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현재에는 아프가니스탄, 중앙아시아의 각 지역에서 높은 통치자에게 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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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돌궐어 '칸 뜻' 쉽게 말해 왕이라는 뜻. '아버지 군주"

다음은 연관 역사 공부입니다.

 

원[ 元 ] 나라
- 13세기 중엽 ~ 14세기 중엽까지 1세기 중국 본토의 역사.
이 무렵 중국 전체의 역사는 아니고요. 중국 본토의 동쪽 지역, 그러니까 동아시아가 되겠지요.
중국 본토 동아시아 전체를 지배했던 몽골족 왕국입니다.
역사서에 나오는 정확한 연대는 1271년에서 1368년입니다.

원은 전통적인 유목국가(遊牧國家)입니다.

징기츠칸에 의해 몽골제국(蒙古帝國)이 세워졌습니다.
우라시아 대륙의 북방 초원에 중앙 기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곡물은 주로 대륙 남방의 농경지대에서 조달했습니다.
속령(屬領) 국가들은 가혹한 수탈과 부정기적인 약탈로 경제적인 욕구를 충족했답니다.
원은 지배층이 유목민이고, 피지배계층이 농경민이어서 이런 차이 때문에 
몽골제국은 계속 흔들리고 강력한 중앙 집권 국가임에도 불과 1세기도 못 채우고 몰락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