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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스타

배우 김보경 사망 원인, 11년간 암 투병으로 2일 사망.

by 재물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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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경 사망 원인, 11년간 암 투병으로 2일 사망.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네요.
2월 5일 나온 소식입니다.

 

이하 사진 출처: SNS, 활동DB

"11년간 암으로 투병해온 김보경이 2일 사망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보경은 부산 출신입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을 했고요.
이후 광고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2001년 영화 '친구'에서 록밴드 '레인보우'의 보컬 진숙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저도 이 영화 봤는데 매력적인 보컬 역할이었죠.

 

 

이후에 많은 영화 활동을 했습니다.
'아 유 레디?’,‘청풍명월’,‘어린 신부’,‘창공으로’,‘여름이 가기 전에’,‘기담’,‘파주’,‘북촌방향’등의 작품 활동을 했고요.
TV쪽은 드라마 ‘하얀거탑’ ‘학교4’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2012년 드라마 '사랑했나봐'가 마지막 연기 활동으로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2018년 7월에는 부천에서 열린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배우 김태우와 참석했답니다.

 

 

사망 원인: 11년간 암 투병
부산추모공원 안치.

 

 

프로필에는 1977년생으로 나오는데, 1976년생으로 표기된 곳도 있는데, 사망 소식에 나온 나이는 모두 44세라고 되어 있어서 1977년생일 듯 합니다.

 

요즘 암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주위에도 많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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