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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스타

충격, 이연제 기자 고인이 되다, MBN 기자 정말 예쁘고 목소리도 좋았는데, 너무 슬퍼요. 애도합니다. ㅠㅠ

by 재물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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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충격입니다.

아니 이럴수가 ㅠㅠ

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 어제 사망했다고 하네요.

세상을 등지고 말았네요.

질환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못 깨어났다고 합니다. ㅠㅠ

sns 사진

왜 자꾸 젋은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것인지...

요즘 왜 이러는 것인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6월 23일 세상을 떠난 이연제 기자 평소 사진입니다.

사진은 그녀의 SNS에 올라온 것들이니다.

이연제 기자는 1996년생이라고 해요. 

26살밖에 안 되었네요. ㅠㅠ

sns 사진

너무 꽃다운 나이입니다.

그녀의 sns에는 이런 글도 있어요.

 "주저리주저리 주의. 울다가 웃고 아프다 괜찮아지는 걸 반복했던 두 달이었는데 어제 너무 좋은 사람들 덕에 병가 전 마지막 출근을 무사히 마쳤다"라고 적기도 했어요. 이런 글도 있어요.

 "상황이 벅찰 때가 많지만 늘 힘 날 수 있게 해주는 주변 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했어요.

sns 사진: 수술 받기 전 동료들이 응원 메모 인증샷

그녀는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어요.
2020년에는 미스코리아 대구 진 수상을 하기도 했어요.
 
아, 정말 너무 슬퍼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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