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스타

조정은 폭풍성장 대장금에서 이영애 아역배우

by 재물 2013. 8. 6.
반응형

조정은 폭풍성장 대장금에서 이영애 아역배우

세월 참 빠르네요.

오나라 오나라 아주오나~~

가나라 가나라 아주가나~~

2003년가을부터2004년 봄에 걸쳐 방송되었던

국민 드라마 대장금이 벌써 10주년이 되었네요.

와우 ~!!!

 

아마 이때부터 대한민국의 한식열풍과

음식에 대한 풍미가 신경써진 계기가 아닌가 생각해 보는데요.

원래 한국 음식이 다채롭잖아요.

그런데 이 드라마로 인해 한류음식의 세계 곳곳에 더욱 활발하게 알린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주역에는 주인공 대장금 이영애가 있었고요.

 

똘망똘망한 이영애 어린시절 담당했던 조정은 씨가 있었는데요.

-----

그때당시 국민 명대사 하나 있었죠.
장금이에게 정상궁이 왜 홍시인지 물어보는데요.
저는,,제 입에서는,,고기를 씹을 때,,,
홍시 맛이 났는데,어찌 홍시라 생각했느냐 하시면,
그냥 홍시맛이 나서 홍시라 생각한 것이온데,,

-----(대사내용)

 

이게 국민 명대사가 되어서 패러디 작렬이였죠.

왜 패냐 하시면 패고 싶어서 팼는데~~

왜 먹냐 하시면 먹고 싶어서 먹었는데~~~

고기맛이 나서 고기맛이 난다고 했는데,

왜 고기맛이 나냐고 물으시면,

고기맛을 보고 고기맛이라 하지 그럼 뭐라고 한단 말입니까?

등등 온갖 패러디 작렬~~

그 아역 이영애가 바로 이 어린이인데요.

조정은 폭풍성장 해버렸네요.^^

 

 

8월 5일 이준기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도 있네요.

이준기 트위터에 

“이 여배우를 기억하시나요? 조정은 양. 고생 많았어요. 열연을 보여주셨는데 어느 신인일까?”

라고 올라왔었지요.

 

와우, 올해 조정은양 나이가 19살 이네요.

그럼 대장금 시절 그때 9살이였나봐요.

 조정은 폭풍성장 몰라보겠네요.

 

그땐 엄청 귀여웠는데 그런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성숙해져버린 모습^^

어린 장금이 가 생각나네요.

 

 

정말 즐 크긴 했는데 너무 변해버린 모습 ㅎ

그동안 조정은 씨가 활동을 안한 것은 아니예요.

 

 

여러 프로그램에서 간간히 배역을 맞아서 했어요.

김탁구에서도 나왔고,사극에서도 단종비로도 나왔었고요.

여러 프로그램에 나왔었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