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공중 50m 하늘 식당 사진 & 동영상

아찔한 공중 50m 하늘 식당 사진 과 동영상 인데요. 전 이거 타라고 해도 안타겠어요.
놀이 기구도 아니고, 세상엔 참 별의별 식당들이 많은데 이런 아찔한 식당 중에 하나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지난번에 스위스에 위치한 아찔한 식당 보다 더 아찔한 식당인 듯 한데요.

 

 

무려 공중 50m 하늘 식당 이라는데요.

방식은 대형 크레인이 식당을 통째로 들어 올리는 것입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웨이터들도 고급져 보이는데요.
맞아요 고급스러운 스카이 하늘 식당인데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하죠.

이건 하늘에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라고 두바이나 런던,시드니 모나코,라스베거스 등에 이오서 이번에 뉴멕시코 산타페에서 오픈한 이색적인 식당으로 방금 TV 에 나오더라고요.
살짝 보여줘서 동영상 찾아보니 뉴멕시코 도시와 야경 아름다운 풍경들과 함께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도 황홀 했습니다.

그렇다고 전 저 크레인을 타고 올라가 보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말이죠.

 

 

그래도 기상천외환 방법이긴 하네요.

웨이터가 안전벨트를 매라고 하고 대형 크레인은 서서히 식당을 끌어 올리는데요.
아래에서도 안전 요원들이 식당의 중심을 잡아 주고 있네요.
이런 식당은 바람 없는 시간에나 가능 할 것 같아요.

바람 쌩쌩 불고 하면 힘들 듯 한데요.
이런 이색적인 식당이 우리나라에도 도입된다면 잼있을 꺼 같다는 생각을 살짝 했습니다.
이 식탁 테이블의 규모는 22명의 착석 인원과 웨이터 몇명을 싫어 올릴 수 있는데요.

( 크레인이 끓어 올리자 환호의 박수를 치는 손님들 )
잼있는 것은 의자는 경주용 자동차의 것으로 설치 했다고 하네요.
아찔함을 즐기고 싶은 사람은 이런 식사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저도 고소공포증만 없다면 이런 식당에서 내려다 보는 뉴멕시코시티의 야경을 감상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공중 50m 하늘 식당 가격은 1인당 약 24만 원이라네요.
꽤나 비싸지만 한 번쯤은 경험해 보고 싶은 것이네요.
마치 놀이기구 같기도 하고요.

애인과 함께 즐겨도 괜찮은 데이트 코스가 될 듯 도 싶고요.

아래서 감상하는 사람들도 좋은 구경거리가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