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동전 희귀동전 가격 무려 ~~ 깜짝놀람
진심~~~!!!
완전 놀랬어요.
동전의 값어치는 100원이면 100원짜리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겠죠?
그런데 상식을 벗어난 동전들이 있다는것 아시나요?
그것은 바로 해마다 동일한 수량을 생산하지 않는 것으로 발생된 희소성 때문이랍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일반인에 유통되고 있는 동전의 종류는
1원, 10원, 50원, 100원, 500원 다섯 종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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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짜리 동전에 상관 없이
위대한? 값어치를 가지고 있는 동전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동전의 생산날짜입니다.
어떠한 원인에 의해 그 해에 동전을 발행하지 않거나 극소량만 생산하게 되는데요.
발행하지 않는 해에는 아예 일반인 유통되는 동전이 없겠고요.
혹은 유통이 되지 않지만 기념주화같은 경우로만 존재할 수 있겠죠.
그럼 희귀동전의 종류별로 가격은 얼마나 될까요?
10원짜리 적동(동88% + 아연 12%)
1970년 만들어진 것: 70~ 80만 원에 거래.
50원짜리
1972년: 15만 원선에 거래.
100원
1974년: 30만 원 거래.
500원
1998년: 50~ 100만 원 거래.
특히 98년도 생산된 500원짜리의 경우는
현대 경제사에서 아픈 추억을 가지고 있는 동전인데요.
이때 외환위기로 IMF의 관리를 받게 되었죠.
그래서 8,000개만 생산 되었답니다.
많은데 '희소'라구요?
IMF 이전에 매년 100만 개 이상 생산했다고 하네요.
이정도면 귀한동전 맞죠? ^^;
이 사실을 안 것은 1년 넘었는데요.
그때부터 저에게 하나의 습관이 생겼어요.
동전을 자주 모으는데요.
은행에 가서 지폐로 바꾸기 전에 그동안 모은 동전을 모두 꺼내서 년도를 맞춰보는 지극히 쓰잘데기 없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지금까지 희귀동전 조견표를 가지고 하나하나 맞춰본 시간이 무지 아깝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떨때는 5만원도 넘는 많은 동전들을 바꾸기도 하는데,
단 하나의 동전도 해당되는 동전이 없더라고요.
정말 극소량이긴 하나봅니다.
여러분도 지금 방안 어딘가에 있을지 모르는 귀한동전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전 재미로 혹은 '혹시나' 하는 호기심에 해봤는데요.
앞으로도 이 습관은 버리지 못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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