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회항 조현아 대한한공 전부사장 4월 복귀설

 

땅콩회항으로 2015년 세간을 떠들석하게 했던
조현아 대한한공 전부사장이 4월 복귀설이 붉어졌네요.

이때 모든직책을 내려놓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당시 대법원은 징역 10개월 집행유에 2년 선고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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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현아의 동생인 조현민 전무는
언니인 조현아에게 메시지를 보냈었는데요.
당시에 조현아 휴대폰을 압수한 조사측에서는
동생인 조현민이 조현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발견했고
이게 "복수"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서
누구를 복수하겠다는 것인지 짐작케 하지만
섯불리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누리꾼들은 언니인 조현아를
'법정에까지 서게 한 장본인들이 아닐까'
유추할 따름입니다.

4월 복귀설이 붉어진 가운데,
'넘 빠르지 않냐'는 일각의 생각들도 있지만,

 

 

누리꾼들의 이런생각에는 개인적으로 저는 반대입니다.

인간이란 동물은 자숙하는데 있어서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진심과 행동으로 변화된 모습이 관건인 것입니다.

지구상의 살아가는 누구든 잘못을 저저른 것에 대해

진정으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면 인품은 달라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인품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인성이라는 것이 인품을 포괄하고 있는 단어인데,

인성은 쉽게 바뀌지가 않기때문에 인품을 잘 닦으면,

인성이 좋아지죠.

 

4월에 복귀설이 나돌고 있는데,

어쨌든 지난번과 같은 불미스런 일은 개인적으로 비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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