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날씨가 스웨덴, 노르웨이,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미친 영향 ~ 디자인과 명품을 만들다.

by 재물 2018. 4. 9.
반응형

날씨가 스웨덴, 노르웨이,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미친 영향 ~

디자인과 명품을 만들다.

 

안녕하세요.

요즘 봄철 꽃샘추위가 극성입니다.

지난주에 마지막 꽃샘추위라고 생각했는데,

며칠동안 강풍에 추위에 오들오들 떨었네요.

여긴 눈도 왔어요.

 

 

.

 

 

4월에 눈이라니...

 

점점 날씨가 이상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상해지는게 정상같은 요즘,

친구에게 말했더니...

이상해지는건 그냥 이상해지는거랍니다. ㅎㅎ

 

 

 

날씨가 사람들의 사는 모습, 문화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아시나요?

 

날씨가 추운 스웨덴, 노르웨이 사람들은 집 안 가구,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추우니까 집밖에서 생활하는 시간보다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겠죠.

그래서 그런지 집 디자인으로 유명한 나라라고 합니다.

 

 

 

 

 

한편, 날씨가 좋은 곳에 사는 이탈리아 사람들은 옷, 신발, 가방 등 패션,

즉, 외모에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날씨가 좋은데 집안에만 웅크리고 있으면 좋은날씨에 대한 예의가 아니겠죠 ^^

활동적인 생활상을 보이는 곳인 것 같아요.

그래서일까요?

가방이나 의류 명품들이 그곳에서 많이 나오죠.

 

 

 

 

 

 

사람들의 사는 모습은 날씨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 같네요.

 

여러분은 집안 가구에 신경쓰시나요?

아니면 외모에 신경쓰시나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