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주식거래와는 달리 그래프가 내려가도 수익이 나고, 올라가도 수익이 나는 환율거래로 알려진 포렉스, FX마진 거래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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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FX마진 합법인가 불법인가?
외국에 한국인이 브로커 비즈니스 하는 것은?
간략 정리해드립니다.
한국인이 해외 브로커를 통해 거래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그러나 한국인이 외국에 회사를 합법적으로 소유하고 외국인 거래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는 합법.
그러나 세금 보고를 정확하게 해야 한다는 점.
또한 한국 고객을 모집하는 외국계 회사들은 외국에 설립되어 있어서 현지의 법에 따라 법적 절차를 따릅니다.
합법일수도 불법일수도~
여기서 주목할점은 모두 합법이라는 가정에 비춰봤을때 고객을 직접 모집하기 위한 마케팅은 불법입니다.
한국 고객 입장에서 봤을때 위험한점은 한국거주 거래자나 고객을 모집한 IB들은 파생상품 법, 외환관리법에 의해 저촉 되나 외국회사는 문제가 없고, 거래자와 IB들만 불이익을 당하게 됩니다.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실제 외국 브로커 회사에서 한국거주자가 수익을 냈음애도 불구하고 수익금을 내어주지 않는 사례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이유는 불법이니 법적으로 대처하라는 것입니다.
모집할때는 괜찮다고 하고, 수익 내면 불법이라고 하고 ^^
결국 눈탱이만 맞는 사례들이 있죠.
여기서 또 주목할 점은 한국 거주자가 왜 외국에 회사를 둔 곳에서 거래를 하냐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한국의 잘못된 정책 때문에 그런 것도 한 몫 했습니다.
처음엔 일반인이 FX마진 Forex 거래를 하지 못 했지만, 이를 한화 220만원 정도로 레버지를 대폭 낮춰 일반인에게 기회를 줬습니다.
대량 외화 거래 후 대부분 잃었으니까 외화가 해외로 나갔다 못 돌아오죠.
그래서 600만원 정도로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과거 220만원 시절에 잃었던 사람과 새로 알게 된 사람들이 뒤엉켜 또 잃어서 해외에서 외화가 안 돌아옵니다.
결국 1만 달러, 약 1200만원 으로 올리고서야 좀 사그라들었습니다.
결국 220만원 선, 600만원 선에서 나자빠진 사람들은 희생양이 된 것이고,
지금도 1만 달러 수준에서도 따는 사람 있는 가 하면 잃는 사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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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국내에서 운영하는 선물사에서 거래하는 방식은?
레버리지 차이는 있지만, 결국엔 하이일드 거래방식이라 매우 위험하죠.
거래자의 말로는 둘 중 하나입니다.
초 반 부터 다 잃어 거지되거나,
따고 잃고, 잃고 따고 반복 하면서 자금 축적 하다가도 어느 한 순간 훅 날아가는 경우.
FOrex 환율 거래에 뛰어든다면 그 끝은 반드시 이 둘 중 하나에 해당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