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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변경한 이유는 이렇습니다.
2023년 올해부터 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변경 표기되었습니다.
이렇게 바뀌면 음식물 쓰레기양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은 마트에서 실제로 유통되어야하는 날짜입니다.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사용하여야 하는 날짜로 유통기간이 소비기한보다 짧아 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려지는 것이 결국 음식물 쓰레기 양이 많아지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는 판단입니다.
그래서 음식물 쓰레기 양을 줄이고자 소비기한으로 변경했다는군요.
실제 유통기한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도 유통기한 지나면 그냥 버리는 사례들이 많지요.
부패한 것이 아닌데도 말이지요.
한편 한국은 지난 1985년 유통기한 표시제를 도입한 후 현재까지 유통기한 일자 표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바뀐다고 했는데요.
사진은 제가 2월 18일 편의점에서 사 먹은 음료의 유통기한 표시입니다.
소비기한 문구도 없으며 언제까지 소비하라는 문구도 없네요.
올해부터 변견된 것이 맞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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