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차 중동전쟁 가능성 이란 이스라엘 중동의 화약고

중동의 화약고 이란 이스라엘 요즘 요동치고 있는 국제 정세입니다.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방위군(IDF) 대변인은 이란에 대한 보복 의사를 재차 밝혔습니다. 이스라엘방위군(IDF)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간) 줄리스 군 기지에서 요격한 이란 미사일 잔해를 언론에 공개하며 "우리는 이러한 공격으로부터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이란의 공격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스라엘의 대응

또한 하가리 대변인은 "우리는 우리의 시간, 우리의 자리에서 우리가 선택한 방식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도발에 대해 결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나타냅니다.

전쟁 긴장 고조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군사적 충돌이 심각한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보복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습하고 이스라엘군의 반격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중동 지역에서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먼저 도발한 곳은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앞서 이란의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소재 이란 공관 건물을 공습해 IRGC 사령관을 포함한 장교 최소 7명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이란에 대한 군사적 대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란의 반격은 중동 지역의 안정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조 바이든의 입장에서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전쟁이 일어나면 망해요. 그래서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 입장이고요. 그런데 지금 유가, 금 같은 안전 자산, 주가 폭락, 해운 관련 주식이 들썩이고 있고요. 전 세계가 초긴장 상태입니다. 미국이 중재를 한다고 해서 다른 방법으로 선택지를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나, 이란 이번 공격에 아이언 돔으로 99% 막아냈다고는 해도 그전에 이란이 드론 100여 대 보낸 것으로 더 일을 키우지 않겠다고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났거든요. 라마단 권능의 밤 이후에 대대적인 보복이 이뤄질 것이라 생각했는데 미국의 주재로 불발이 되자 드론 좀 보냈다가 조율해서 미사일 등을 발사한 모양인데 그러면 이스라엘은 가만히 있을 것인가?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전쟁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이번에 또 붙으면 50여 년 만에 5차 중동전쟁이 되는 것입니다. 왜 이리들 싸우고 난리인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평화를 유지하면서 국제 질서를 지키면서 생존해도 아둥바둥 한 세상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