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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올바른 맞춤법 대 데, 되 돼, 설레임 설렘, 던 든,어떻게 어떡해

by 재물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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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혼용하기 쉬운 올바른 맞춤법에 대해 정확히 구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올바른 맞춤법 되/돼 구분
1. 되/돼를 하/해로 바꿔본다.
되다 → 하다(o)
됬다 → 핬다
안 되 → 안 하
돼다 → 해다
됐다 → 했다(o)
안 돼 → 안 해(o)
허용됨 → 허용함(o)
허용됌 → 허용햄
예시 처럼 어색하지 않는 말이 정답이겠죠?

올바른 맞춤법 대 데 구분
2. 대 데
대: 남에게 들은 내용을 전달
데: 직접 경험한 사실을 말함

올바른 맞춤법 설레임 설렘 구분
3. 설레임/설렘
'설레다'에 'ㅁ'을 더해 명사를 만들었으므로 무조건 '설렘'이 맞는 말
'설레임'은 아이스크림 상표일 뿐
but, 시나 가사에는 시적 허용이라는 예외적 사용이 있기 때문에 '설레임'이라는 단어가 시에서 자주 사용되기도 함.

올바른 맞춤법 던 든 구분
4. 던/든
던: 과거를 회상할 때(ex. 공부하던 진경)
든: 선택할 때 (ex. 살든 말든)

올바른 맞춤법 어떻게 어떡해 구분
5. 어떻게/어떡해
어떻게: 뒤에 꾸며줄 수 있는 말이 나와야 한다 (ex. 너 없이 어떻게 살아)
어떡해: '어떻게 해'의 줄임말로, 단독으로 쓰일 수 있다.

여기까지인데요.

흔히 혼동하기 쉬운 맞춤법을 알아봤어요.

여러분은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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