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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위성 치솟는 물기둥 무려 200KM 7시간동안이나 지속

by 재물 201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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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위성 치솟는 물기둥 치솟는 이유는 뭘까?

목성은 영어로 쥬피터 이름을 가졌다.

그리고 태양계에 있는 행성 중에서 가장 큰 행성이며 행성 순으로는 5번째에 속한 태양계의 가족이다.

목성은 위성이 무지 많은데 해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서울에 있는 63빌딩처럼 63개를 가지고 있지만, 비공식적으로는 현재까지 밝혀진 것만 110개가 넘는다.

 

 

 

시간이 더 흐르면 아마 더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한 풍경이다.

이 사진은 나사에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미지이다.

천체를 향한 인간의 꿈은 끝이 없다.

과연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가?

어쨌든 나사같은 유명한 천체전문 기관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도 어려서 부터 과학과 천체에 많은 예산과 관심을 쏟아 관련 전문 대학도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대학입학도 천체 관련 대학에 많이 진학해서 정말 뛰어난 천체 관련 학자들이 많이 배출 되었으면 좋겠다.

 나사의 허블 망원경으로 찍은 듯한 것 같은데 이렇게 정밀하게 찍었는지 믿기지가 않지만, 그게 아니라면 리터치 한 이미지 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천체에 대한 지구인의 관심은 끝이 없는 듯 하다.

그래서 과학이 더 발전할 수 있지 않나 생각 해 본다.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에서 물기둥이 치솟고 있다.
이 물기둥의 높이는 무려 200KM 나 달하는데 엄청난 높이이다.
이를 발표한 사람은 로렌츠 로트 박사이며 미국 남서부 연구소 소속이다.
이 발표는 미국 지구물리학 연합을 통해 발표했고 물기둥은 하나가 아니라 두 개라고 밝혔다.
이런 기이한 현상은 목성과 유로파가 멀어질 때 발생한다고 한다.
그리고 한 번 발생했을 때 7시간 동안 물기둥이 치솟는다고 한다.
또한 이 사실은 사이언스 익스프레스에도 실렸다.

어쨌든 목성과 위성이 멀리 떨어질 때 발생한다고 하니 그 기간에 태양의 빛을 집중적으로 받든지 온도가 올라가서 얼어있던 얼음이 녹아서 분출하는지 알 길이 없으나 신기한 천체의 현상이긴 하다. 


목성 위성 치솟는 물기둥 이 7시간 동안 발생한 다는 것까지 밝히다니 놀라운 과학의 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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