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용 로봇이 아닌 휴먼 로봇이라는 것에 일단 친근감이 드는데, 왠지 외모는 스타워즈에 나오는 병사 로봇처럼 생겼다.
그래도 하얀 색이라 그런지 왠지 거부감은 없다.
이 로봇의 이름은 발키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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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동영상에 의하면 슈퍼히어로 로봇 이라고 되어 있다.
이 로봇은 키가 188cm 이며 몸무게는 130kg 이다.
(설명하고 있는 NASA 관계자)
발키리 휴먼 로봇이 해야 할 역할은 재난 발생시 지구 곳곳에서 투입될 인간 구조대원 대신이다.
또한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비행하는 최초의 인간형 로봇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앞으로 화성 탐사도 가능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뒷면에 백펙 에 뭔가 베터리 같은것이 장착 된 듯)
쉽게 말해 주요 임무는 인간 대신형이다.
그래서 휴먼 로봇 이라고 한다.
(전체적인 외향이 친근감이 있다)
닉네임이 발키리라 우리에겐 좀 우수꽝 스러운 이름이긴 하지만 정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장비인 것 같다.
현재 발키리 휴먼 로봇의 성능은 문을 열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장애물을 인식하고 넘어갈 수 있는 기능, 두 팔로 자동차 핸들을 부드럽게 잡을 수 있는 기능이 이다.
( 똑바로 선 모양 )
육안으로 보기엔 어느 로봇에서 볼 수 이쓴 단순한 관절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내부 장치에 상당히 많은 관절들이 있어서 인간처럼 자유자재로 관절을 사용 할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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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기에 향후 더 완벽해지는 로봇이 탄생하지 않을 까 생각된다.
이 로봇이 지금까지 계발된 로봇 중에 가장 성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내장 베터리가 있기 때문에 외부 전원 공급장치 연결없이 작동이 가능 한 것 같다.
위에 보면 메인 카메라가 있고, 머리 부분에만 여러가지 카메라와 음파 탐지 레이더로 보이는 것들이 장착 된 듯 하다.
설명자가 설명하는데 영어를 다 캐취 하지는 못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영어 공부좀 더 할 껄 ㅡ.ㅡ;
어쨌든 뒷면을 다시 보자.
설명자가 뒷면을 뚜껑을 뜯어본다.
시제품이 아니므로 일단 장착된 베터리인 듯 한데, 아직은 투박한 모형이다.
조만간 더 개발되고 하면 디자인도 더 좋아지고 베터리도 더 소형화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여러가지 성능 테스트를 하고 있다.
장애물 뛰어 넘거나 다양한 실험 중인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는 과거 많은 이들이 상상했던 로봇이 대신 해 주는 세상이 올 듯 하다.
상상하고 그리고 인간은 결국 이룩해 냈다.
우리 나라도 NASA 보다 더 훌륭한 과학 센터가 구축되고 뛰어난 과학자들이 많이 나와서 이런 로봇 과학에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다.
대학의 관련 학과들도 더욱 분발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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