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법 강화 펫파라치(애니멀폴리스) 언제부터 시행하는거임

동물보호법 강화 펫파라치(애니멀폴리스) 언제부터 시행하는거임요?

올해부터 반려동물생산업(애견농장)을 기존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바뀌면서 운영이 까다로워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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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1년동안 유기되는 반려동물이 얼마나 될까요?

검색해봤더니 무려 9만 이상이네요.

이중에서 60%가 강아지.

30%는 고양이.

10%는 기타 반려동물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버려진 반려동물 중에서 20%만 주인을 다시 만난다고 합니다.

아래는 2년 전 봄 유기견 강아지 구출했을때 ㅎㅎ

조카 친구 줬는데 아직 잘 키우고 있다용. ㅎㅎ

과거에는 동물을 가축으로 키웠지만, 요즘은 반려동물로 키우죠.

그런데 키우다가 실증나면 버리기 다반사입니다.

학대도 있고요.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자 정부가 나섰네요.

작년말 나온 법안인데요.

반려동물 학대 및 불법 판매 신고 때 최대 백만 원 포상금을 주는 '펫파라치'를 도입하기로 했다네요.

(애니멀폴리스 제도)

길냥이들 내가 밥주는 아이들 중 ~~~

페르시안고양이는 정체를 모르겠음

이 제도를 요약하자면 우리 생활 근처에서 유기, 방치, 학대, 미등록업체, 등의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행동을 반려동물에게 가하는 사람을 신고하면 포상금이 주어진답니다.

때문에 동물 학대 조사권 있는 '동물보호경찰(동물보호보안관)' 도입 추진되었는데요.

동물을 학대하거나 유기하는 사람들이 양심이 없는 사람들이겠죠?

때문에 누군가 나무라면 "당신이 뭔데 참견이냐?" 아마 대부분 이런 반응을 보일껍니다.

때문에 조사권이 있는 경찰관을 두는 것입니다.

영국의 경우는 1837년부터 시작해서 규모가 커졌는데, 한국의 경우는 이제 도입추진하기로 했고 언제부터 하는것인지는, 시국이 너무 불안정해서 보류된 것 같기도 하지만 곧 하겠죠?

이미 했으려나?

아무튼 아직 검색에는 안나오네요.

올해 안으로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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