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독특한 선거문화 _ 인도 브라질 프랑스 일본 ~!!!

나라별 독특한 선거문화 알아보니 잼있네요.

우리나라는 사람인(人) 도장을 대통령 후보자에게 찍는 방식인데요.

간단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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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는 어떻게 선거를 치룰까요?

 

 

 

 

인도는 유권자가 투표를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손톱에 매직을 1자 모양으로 체크해주는데요.

2~3주 정도 가야 지워지는거라 체크가 되어 있다면 투표를 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

 

 

 

 

 

 

한편, 브라질은 정말 독특한데요.

투표시작 기준 24시간전에 술판매 금지라고 합니다.

예측할 수 있듯이 맨정신으로 투표해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ㅎㅎ

 

 

 

프랑스는 도장이 없다고 합니다.

한국과는 달리 도장을 사용하는 문화권이 아니다보니 그렇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1번의 선거를 치루지만 프랑스는 2번의 선거를 치룬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일본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참 힘든 투표를 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은 마음 가는 대통령후보자에게 도장찍고 투표용지 접어서 투표함에 넣기만 하면 되는데요.

일본은 후보자 이름을 적어야 한다고 합니다.

한자도 있고 쓰기 힘든 상황도 발생하는데요.

그래서 어려운 이름의 경우 후보자의 이름을 따라서 그리는 방식으로 한다고 합니다.

또한 좀 재미있는 사실은 후보자의 닉네임을 써도 된답니다.

예를 들어 유키짱 미유짱 뭐 이런식으로요. ㅎ

 

재미있는 나라별 독특한 선거문화 알아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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