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무기 수리온에 대한 실망이 크네요.
[요약]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치명적결함 어쩔~
1조2천억원~ 사업 진행
엔진 겨울철 고장.
치명적 결함에도 방위사업청
성능 개선 없이 수리온 납품 비리
'수리온'결함에도 전력화 이게 말이되나!
2016년 12월 기존 헬기 노후화 이후로 성급하게 진행.
감사원, 방위사업청장 등 3명 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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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사고 끊이지 않았던 이유가 있었네요.
명품헬기,토종헬기 ‘수리온’제원 살펴볼까요.
- 최대 순항속도 259km
- 분당 850m의 속도로 수직 상승 가능.
- 백두산 높이에 해당하는 2,750m.
- 공중에서 제자리 비행능력.
사진출처: 수리온헬기 격납고
우리군의 '명품무기'라고 홍보했던 수리온의 능력입니다.
그런데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죠.
그 전에 2012년부터 5년간 사고가 계속 일어났는데요.
불합격처리된 성능검사를, 실전에 배치한 것이 문제였다고 하네요.
게다가 결함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해도 대책이 미흡해서 자꾸 사고가 반복되었다고 하네요.
개발비만 무려 1조3천억원이 투입된 헬기입니다.
그런데 천문학적 혈세를 퍼부었는데도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면 실전배치를 하지 않는게 당연했던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2012년 실전배치되었죠.
치명적인 결함이란, 결빙실험을 통과하지 못한 상태에서 실전배치되었는데 겨울만 되면 엔진에 이상이 생긴 것입니다.
모든 비행체의 생명은 엔진이죠.
이런 치명적인 결함에도 한국형 다목적 헬기 수리온은 '명품무기'라고 홍보해왔습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알려진 전방유리 윈드실드 파손사고만 5번.
윈드실드는 이착륙 시에 바람으로 인한 튀는 물체의 충격파손을 막기 위한 장치인데, 제 구실을 못한것이죠.
2014년엔 프로펠러가 동체 상부 '전선절단기'충돌사고로 엔진 정지.
- 조치는 전선절단기 사용 출력 줄이는 것으로만 마무리.
2015년엔 2대가 비상착륙했고, 1대는 엔진결함으로 추락사고했어요.
같은해에만 알려진 사고가 3번입니다.
수리온4호기 추락사고 손실액은 약 200억원 이라네요.
결론: 감사원 발표에 의하면 '수리온 사업'은 졸속 추진이었다는 것!!!
앞으로는 국방장비에 좀 더 치밀하고 합리적인 정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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