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발표"미국 오리건 교통사고 한국인 4명 사망·4명 부상" 처리 지원 대책

 

현지시간 6월 1일 미국 오리건주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 사고로 한국인 4명이 사망했고, 4명이 다쳤다고 한다.
이 내용은 외교부의 발표이다.
사고시각은 오전 11시쯤이라고 한다.

사고차량에는 8명의 일가족이 탑승했고, 사고차량인 미니밴이 좌회전 중 직진 차량과 충돌했다고 한다.
생존자 4명은 현지 병원에 옮겨진 후 안정적인 상태이며 생명에는 지장 없다고 외교부가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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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모두 한국 국적으로 알려짐.

 

외교부는 아래의 과정을 진행한다고 한다.
- 총영사를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 가동.
- 담당 영사를 현장에 급파.
- 상세한 사건 경위 파악.
- 통역.
- 부상자 치료에 필요한 행정지원.
- 사망자 시신 수습 및 장례 지원.
- 국내 가족 현지 방문 지원.
- 현지 교통사고 보험 제도 안내 지원.
- 피해자 가족과 연락.
- 피해자 가족 긴급여권 발급으로 현지 방문 필요한 영사 조력 제공.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해서 유감이네요.

 

 

※ 미국 오리건 클랫섭 카운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오리건 포틀랜드는 워싱턴 시애틀, 아이다호,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등의 둘러싸인 위치에 있으며 서부지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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