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무임승차 30배 '벌금' 물리겠다~!!! ~~

 

저는 지금까지 무임승차를 단 한 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주위에 무임승차로 걸려서 민망한 꼴 당한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뉴스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얌체같은 사람들이 정말 많은가봐요.

 

 

코레일 보고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부정승차 단속 결과 데이터가 다음과 같습니다.
평균 26만 건이고요.
징수 금액은 무려 37억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주요 부정 사례로는 승차권 미소지가 81.5%나 되었네요.

이에 따라 무임승차 땐 30배 '벌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얼마나 더 내야 하는지 예시입니다.
<출처: 코레일>

구간: 서울~강릉 요금 27,600원  부가운임  828,000원
구간: 서울~부산 요금 59,800원  부가운임1,794,000원

이런식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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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부정 승차 벌칙 개선 안'입니다.
 - 할인승차권 부정 사용 "10배 부가운임."
 - 3회 이상 부정 사용 "할인승차권 구매 제한."
 - 정기승차권 규정 위반 사용 "사용 제한 6개월로 확대."

 

 

 

 

정당하게 표를 구매해서 승차를 해야지!!!
승무원이 예전처럼 표 확인 안한다고 그러면 안되죠.
바보같은 생각이죠.
표를 확인 안하는게 아니라,
손님들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비어 있어야 할 좌석이 있거나
이상을 감지했을때 승무원이 확인하는 것이니
'표 확인도 안하는데 그냥 타도 되겠네!' 하고 바보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은 정말 앞으로 30배 벌금 내는게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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