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통학버스에 의무 하차확인장치란? 법규상식

어린이 통학버스에 의무 하차확인장치란? 법규상식입니다.

크고작은 어린이 승하차 시 상해 사고 발생.

기사가 못 보고 어린이를 치여 사망케 한 사고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는 게 현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법을 개선시키고 있음.

이번에는 2019년 4월 17일 부터 적용되는 하차확인장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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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시동을 끄고 3분 내에 차량 내부 뒤편에 설치된 벨을 누르지 않을 경우 경고음과 점멸등이 작동합니다.

어린이 통학버스에 의무로 설치해야 합니다.

 

운전자는 차량 내부에 어린이 탑승 유무를 확인한 후
맨 뒷자리에 설치된 해제벨 버튼을 눌러 해제시키는 장치.

이는 2018년 10월 16일에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었고
이번 4월 부터 시행 된 것!

벌긍은?
이 장치를 설치하지 않거나 작동을 하지 않을 경우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태료 내야 함.

그 많은 사건사고 중에서도 가까운 사례를 들춰보면,

작년 여름 동두천시의 한 어린이집 차량에서 4살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잖아요.
어린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더욱 경각심이 들 것입니다.
아무쪼록 더 안전에 만전을 기해 사고가 안 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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