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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해외우편물 테러, 호흡곤란, 유해물질 국내에서는 어찌 대처하는가?

by 재물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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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우편물 테러, 호흡곤란, 유해물질 국내에서는 어찌 대처하는가?

일단 정리하자면 익히 들으셨겠지만, 해외에서는 정말 많은 건수들이 발생했고 대부분 잘못 오인된 우편물이라고 합니다.

모르는 곳에서 온 우편물이 테러용이네,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들어 있을 수 있네, 유해물질이 들어있네 등등 괴 소문들이 퍼져 나갔고요.

이는 최근뿐 아니라 과거에도 잊을만 하면 나왔던 것입니다.

이에 저도 재난 문자를 받았지요.

이렇게요.

최근 출처가 불분명한 해외우편물 개봉으로 호흡곤란 등 피해사례 발생.

대처 방법: 의심스런 해외우편물은 열지 마시오~

즉시 112 또는 119에 신고라하네요.

 

전라남도 기준 현재까지 도내 출처 불분명한 해외우편물 19건 수거 조사중 이라고...

한국에서는 그닥 나온 것은 없나봐요.

어쨌든 모르는 곳으로부터 온 우편물은 함부로 열어보지 않길 바라고요.

그레 최선의예방입니다.

아무튼 대한민국에서는 해외 우편을 배달할 때 안정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한다고 합니다.

한국이 이런 것은 또 잘 하잖아요.

아울러 21일부터 국제우편물, 특송물품, 해외 배송 택배 등 긴급 통관을 강화!!!

관계 당국이나 경찰 등에 신고된 우편물, 발신자와 발송지가 같으면(또는 유사) 우편물, 특송화물은 즉시 통관을 보류한다고 하니 좀 안심이 되긴 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꼭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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