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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이 문제라고 생각한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12년을 꼬박 대학교를 가기 위해 준비한다.
물론 요즘은 유치원때부터 준비한다.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12년으로 보자.
그런데 정작 대학교에 가서 배우는 것이 무엇인가?
쌔바지게 12년을 거의 목숨바처 공부하고 나서 학과에 매진하지 않고 엉뚱한 곳에 에너지를 쏟아 붙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한 유튜버가 쇼츠로 국내 1위 대학을 다니면서 느낀점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다.
어떤 내용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겠다.
한 댓글이 눈길을 끈다.
역사적으로 무시당했던 인성과 역사교육을 무시한 성적 위주의 인재양성의 문제점을 딱 꼬집었다.
중요한 것은 머리가 좋고 수능을 잘 하는 사람을 뽑는 것에 치중한 나머지 인성과 역사 의식을 깔그리 무시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커다란 구멍이 아닐 수 없다.
인성을 무시하고 역사 민족정체성을 무시한 인재가 사회의 리더 그룹이 된다면 이만큼 큰 재앙이 또 있을까?
생각해 볼 일이다.
국내 1위라는 서울대는 정말 인성과 역사의식이 바탕에 깔린 인재를 육성하는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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