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치어리더 고충 충격적 비하인드 스토리

야구팬들 하면 누구나 치어리더 박기량을 거론 할 정도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스타입니다.
소속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 박기량 인데요.
NC 소속 김연정과 함께 요즘 최고의 치어리더 인기 순위를 달리고 있어요.

많은 기사에서 그녀의 활달한 모습에 촛점 맞추기 보다는 짧은 의상 노출에 촛점을 맞춰 기사화 하는 것에 대한 고충과 팬들이 알지 못하는 그녀들의 뒷 모습을 토로했는데요.

8등신 몸매 박기량 완벽한 바디라인 최고의 댄스실력 과 대비되는 그녀의 고충 무엇일까요?
오늘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프로에서 박기량의 일상이 공개 되었네요.
그녀가 치어리더를 하는 이유는 명확하고 간단했습니다.

"몸이 아플 때도 무대 위에 올라가면 전부 까먹어요.응원이 잘되면 온몸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그 희열을 잊을 수 없어요."

들어보면 박기량 그녀가 진정 원하고 행복해 하는 일인 것 같아요.
하지만 박기량 치어리더 고충 이도 만만치 않는데요.

사람들의 편견이 싫다고 해요.
"얘네들 벗고 춤을 추는 구나" 하는 인식이 싫다고 했는데요.
이유는 그녀가 춤추고 있는 많은 사진 들 중에서 순간포착으로 치마가 살짝살짝 올라갈 때만을 골라 노출사진으로 기사화 시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의 편견과 인식이 거부감을 내비췄습니다.

 

 

( 롯데자이언츠의 보물 박기량 야구팬들의 보물이기도 하지요 ㅎ )

하지만 박기량은 치어리더 직업이 싫은것은 아니며 사람들과 잘 소통이 되어 좋고 응원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직업에 대한 애정은 남다르지만 편견을 가진 사람들의 시선은 싫다고 해요.

저도 치어리더 보고 있으면 열정적으로 춤추고 에너지가 솟아나는 것 같아 좋은데 나쁜 마음가지고 편견에 휩싸인 사람들 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녀의 고충은 이것 뿐만 아닙니다.

박기량 치어리더 고충 ~!!!
들어보니 생각보다 심하더라고요.

화장실에서 옷갈아 입는 것은 원정경기에선 대기실이 없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치지만 식사를 화장실에서 한다는 것은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이유는 치어리더가 경기장 안에서 음식물을 먹는것은 금지돼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치어리더가 화장실 안에서 식사를 하게 한 다는 것 자체가 더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야구 팬으로서 박기량 치어리더 고충 정말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하지만 과거에 비해 야구 문화도 차츰 규모도 커지고 다양하게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치어리더의 복지 정책도 좀 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한편, 방송에서 박기량 민낯 공개 되었는데요.

원래 화장 안한 얼굴도 상당히 예쁜 미인형 얼굴이네요.

 

tv 에서 박기량 안경 낀 모습 예쁘네요.

그녀가 운동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응원하듯이

저도 팬으로서 박기량 그녀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