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김유리 기습뽀뽀 서인국 반응

김유리 기습뽀뽀 당한 서인국 반응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6회 에서 김유리 기습뽀뽀 화제.
서인국이 김유리 병문안 간 모습 그려짐.

사실 김유리는 꽤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실정

서인국이 김유리 병문안을 가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이렇게 자는 거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한데”
라며 독백을 하는데요.

이 순간을 놓칠 세라 김유리 벌떡 일어나 서인국에게 기습뽀뽀를 하고 다시 이불 뒤집어 쓴다.
이에 서인국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뭐야, 너 방금 나 테러한 거야?”
“기습 공격에 당황스럽긴 하지만 당할 각오하고 온 거라 화는 안 난다”
“난 좀 더 과격한 것도 당할 각오로 왔는데 이 정도로 싱겁게 끝내서 고맙다”

라며 응대를 했습니다.

김유리 기습뽀뽀 당하면 무지 당황스러울 텐데 오히려 담담한 서인국

 서인국에게 김유리 기습뽀뽀 하고 행복해 함

이미 각오 하고 왔다는 얘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