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도박 불법 스포츠토토사이트 탁재훈도 검찰 수사

인기 연예인 이수근과 탁재훈이 검찰로 부터 수사를 받고 있답니다.

이유는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한 이유인데요.

이수근은 올해 38세 탁재훈은 올해 45세 인기 연예인 입니다.

이수근과 탁재훈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요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이런 불법 스포츠 도박 때문에 갑작스럽게 검찰에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네요.

 

이수근과 탁재훈은 사설 스포츠 토토 사이트에 돈을 걸고 도박한 혐의로 이수근을 불러 오늘 조사를 벌였다는 내용입니다.

이수근이 한 도박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것으로서 휴대정화로 돈을 거는 맞대기 도박을 한 혐의라고 하는데요.

이수근이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씩 모두 수억원을 걸었다는 내용을 검찰 측에서 발표 했네요.

한편 탁재훈도 소환해 조사 했다는 내용인데요.

이수근과 탁재훈이 검찰의 눈에 들어온 경위는 사설 도박 사이트의 운영자와 알선업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수근과 탁재훈이 도박을 벌인 혐의가 포착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수근 도박 사건으로 인해 이수근은 당분간 자숙의 시간을 갖기 위해 출연중인 모든 포르그램을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이수근이 출연중인 TV 방송 1박2일 프로그림과 우리동네 예체능 ,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 등을 모두 하차하게 되어 공백이 생기게 되는 것인데 프로그램 진행자들도 무척이나 당황스러운 상황이 되었네요.

아무튼 저도 이수근 팬으로서 이번 사건이 많이 당황스럽네요.

한편 일각에서는 매년 11월만 되면 연예계에서는 불상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두고 연예계에서는 '11월 괴담'이라 부르는데요. 이수근 도박 그리고 탁재훈 도박 이게 시작이 아닌가 하는 네티즌들의 불길한 에측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이수근 도박 그리고 탁재훈 도박 사건이 이 연예인 둘 말고 또 있다는 것을 바탕으로 다른 연예인들도 수사 선상에 올라 있다고 하니 정말 11월괴담 시작된게 아닌가 생각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