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귀요미 병아리같음 ㅋ

일명 석촌호수 고무오리 라 불리고 있는 귀요미 병아리같은 모형인데요.

이게 '러버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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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러버덕 프로젝트'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내용입니다.

00kg짜리 '러버덕'이 10월14일부터 11월14일까지 한 달간 서울 석촌호수에 전시될 예정이라 합니다.

 

 

러버덕이란?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틴 호프만이 만들었음.

노란색 고무 오리인형임.

크기는 가로 16.5m, 세로 19.2m, 높이 16.5m의 빅사이즈를 자랑하는 초대형 노란 고무오리임.

이 귀요미 오리인형의 무게는 무려 1,000kg 정도라고 합니다.

 

 

러버덕이 태어난 해는 2007년이라네요.

월드투어 경력은 전세계 16개국을 돌아다녔다네요.

평화와 행복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답니다.

 

 

 

호프만이 공식 계정에 올린 글에는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러버덕은 국경도 경계도 없고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다"며 "이것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치유가 되며 전 세계의 긴장감을 풀어줄 수 있다고 믿는다".

 

 

 

보고만 있어도 웃음짓게 만드는데요.

어른도 그러는데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겠어요.

내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을 만날 수 있다니, 아이들이 특히나 부모님 많이 조르겠어요.

보러 가자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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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으로만 봐도 힐링이 되는데, 정말 힐링 되겠어요.

 

저도 기회 되면 석촌호수 고무오리 러버덕 보러 갈꺼예요.

 

전세계 투어한 러버덕을 보기 위해 실제 사례로 대만에서는 5일동안 50만명이 방문했고, 홍콩에서 한달간 800만명이 방문했다는 기록이 있네요.

 

 

 

이렇게 가끔 바람빠진 모습으로 사고도 있지만 언제나 행복해 보이는 러버덕 대한민국에도 어서 빨리 행복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요즘 사회 너무 우울해 ㅠㅠ

가뜩이나 가을이라 세로토닌 감소로 우울한데 말이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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