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반도 지진 자주발생 _ 대한민국도 안전지대 아님

지난 경상도 경주지역 및 인근지역까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진 그냥 간과해서는 안될 듯 합니다.

벌써 많은 피해가 났으며, 최근에는 병원진료도 신경과쪽에 불안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들도 늘어났다고 합니다.

여진도 수 백차례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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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최근 11월 6일에는 전남쪽에도 지진이 났습니다.

 

 

 

 

 

 

국민안전처에서 보내온 문자인데요.

그나마 안전에 별 지장이 없는 먼바다에서 3.5 규모로 발생한 지진이라 다행입니다.

 

 

 

 

요즘에는 생존가방이라고 해서 지진발생시 긴급하게 대피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물품이 몇 배는 더 많이 팔린다고 하는데요. (생존배낭)

어찌보면 특수를 누리는 판매자쪽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지만, 대형 지진이 안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제 대한민국도 안전지대 아니라는 것이 증명된 것이기에 더욱 불안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민감하게 받아드리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충실히 전념하면서 안전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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