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로 보는 일주일 위트 있네요.
요즘 휴가철이라 그래도 직장 스트레스를 덜 받지만,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마다 다른데요.
직장인들의 요일별 표정을 고양이가 의인화 해서 표현한 사진이 화제예요.
고양이들의 다양한 사진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받은 표정을 대변하는 것 같네요.
자 월요일부터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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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로 보는 일주일 시작해 봐요.
뭔가 암담하네요.
월요병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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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받는 스트레스는 장난 아닌데요.
토요일,일요일 푹 쉬었는데, 오히려 몸은 더 무겁고 지치고,
다시 과중되는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는 표정.
화요일은 이제 좀 정신이 듭니다.
어제 월요일 정신없었던 하루가 지나가고,
다시 일상의 바이오리듬을 찾았지요.
정신이 번쩍, 두눈은 크게, 귀는 쫑긋 ~!!!
아, 지루해지기 시작했어요.
조금 나태해지기도 하고요.
졸음도 오고 있어요.
수요일의 긴장상태 풀림.
나사 풀림.
수요일 후딱 지나가거라~!!!
고양이로 보는 일주일 목요일은 신났네요.
일주일의 절반이 후딱 지나가 버렸어요.
괜히 내일 불금이라는 생각에 오늘 업무 스트레스도 내일을 위한 도약이라 생각하고 신나게 일합니다.
뭐든지 기뻐요. 상사의 잔소리, 동료들과의 마찰도 그냥 룰루랄라~
드디어 금요일이 왔습니다.
기다리고 고다리던 불금 불금~~~프라이데이~!!!
몸은 벌써부터 공중 부양 중입니다.
오늘 밤부터 뭐하고 놀까?
온통 머릿 속에는 놀 계획, 스케줄 짜맞추기에 돌입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신나게 불금을 보내야 한다는 신념의 얼굴 보이시나요?
오웅,~ 당당히 불금을 넘어 세러데이 새벽까지 밤을 찢어버리고 있습니다.
신나게 고고씽~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응응응 못노나니~~
너무 과로했네요.
노니라고 정신을 다 놔 버렸더니 일요일 꽐라 되었습니다.
야옹~ 내일 월요일 하루가 또 걱정됩니다.
어떻게 적응을 해야 하는지 벌써부터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다른 고양이로 보는 일주일 모습도 잼있네요.
특히 연휴낀 공휴일 아공 잼있어라 ㅋㅋ
아가들이 보주는 일주일 표정도 있어요.
근데 아가들은 뭘 해도 예쁘네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음.
먹고 자고 놀고 먹고 자고 놀고 아가들만의 특권.
하지만 육아를 하는 파더, 맘들은 힘들다는.
그래도 키우면서 보람도 가지고 어쨌든 보배들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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