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전염병 비상 학생과 학부모가 알아야할 사항 들
새학기가 다가옴에 따라 전염병이 예상됩니다.
감기나,홍역,눈병등이 주요 비상인데요.
이는 어제 질병관리본부에서 각별한 주의보를 내린 것입니다.
개학시기에 맞춰 전염이 예상된다고 생각되는데요.
유치원 과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학생들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밀폐된 장소의 교실에서 단체 생활을 하기 때문에 전염성 요인이 빨리 확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아이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야하며 예방접종을 적절한 시기에 끝낼 것을 학교와 학부모측에 당부를 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기 끝나면 새학기가 시작되는데요.
주로 호흡기 질환인 감기,최근 유행하는 눈병과,볼거리,수두,홍역 등이 그 대상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관계자 말을 들어보시죠.
“감염병은 단 한 명의 환자 발생으로도 집단유행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고 예방접종을 철저히 해야한다”
“쉬는 시간에 수시로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치기를 할 때는 반드시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고 해야 한다”
“감염병 발병 또는 의심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보건교사에게 알리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해야 한다”
“곧바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렇듯 개인 위생 생활을 철저히 지키고, 예방접종이 안된 학생은 예방 접종을 실시해서 전염병 확산에 만반의 대비를 해야합니다.
유아들과 학생들이 꼭 해야 하는 접종은 뭐가 있는지 살펴볼까요?
[만 4~6세 어린이]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예방 백신 2차)
DT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예방 백신 5차)
폴리오(4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추가접종이 필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만 11~12세)]
Td(파상풍/디프테리아 예방 백신)
Tdap(6차)
일본뇌염(5차) 추가 예방접종.
[중·고등학교에 진학한 학생]
빼먹은 접종이 있다면 늦게라도 예방접종을 받아야 함.
질병관리본부 측은 들도 빼먹은 접종이 있다면 늦게라도 예방접종을 받
[학부모 및 보호자]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 사이트 활용.
예방접종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녀들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할 수 있음.
이상 새학기 전염병 비상 소식이였는데요.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꼭 체크 해 보시기 바랍니다.
새학기 전염병 비상 걸리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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