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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스타

이효리 결혼 소감 이젠 유부녀 된 겨 ^^ 남편은 이상순

by 재물 201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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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결혼 소감 이젠 유부녀 된 겨 ^^ 남편은 이상순
9월1일 가수 이효리가 이상순과 결혼했네요.
그리고 보니 둘 다 이씨 성을 가졌네요.


앞서 결혼한 이병헌과 이민정도 이씨 성을 가졌는데요.
동일 성씨를 가진 커플이 찾아보면 많은 듯 합니다.


한편, 오늘 가수 이효리 결혼 소감 발표가 있었는데요.
남편은 기타를 치고 부인은 노래를 부르고 이제 갓 결혼한 신혼 부부라 깨알 소금이 쏟아지겠어요.
신혼의 단꿈 생각만해도 설레네요.


그녀가 자신의 팬 카페 효리투게더에 올린 글입니다.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날씨도 좋았고, 직접 준비하느라 우리 두 사람과 친구들이 며칠 고생했지만 그만큼 의미 있고 즐거운 날 이었고 멀리서 응원해주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는 글을 올렸네요. 이효리는 9월1일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별장에서 양가 가족들과 조촐한 예식을 치뤘고요.

이효리 결혼식 예복 이상순은 하늘색 수트 이효리는 들꽃 헤어장식한 웨딩드레스 착용 예뻐요.
이에 대해 팬들에게 양해의 말씀을 올린 것입니다.
더불어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하다 보니 서운해 하시는 분도 많아 죄송하게 됐고요 제 인생에 참 중요한 날이니만큼 가족과 친지들께 평범한 딸이자 며느리이고 싶었던 마음을 이해해주길 바란다"며 다시 한 번 양해의 부탁을 한 것이예요.


조촐한 결혼식 만큼이나 조출한 이효리 결혼 소감 이었는데요.
평소 TV 연예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그녀의 화려함 과는 사뭇 다른 소소한 결혼식의 모습을 보니 약간 반전 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새로시작하는 제 2의 인생인 결혼 생활 잘 하시고요. 알콩달콩 잘 사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 이효리 결혼식을 본 팬들은 허례허식 없는 연예인 결혼이 이번 계기로 일반화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네요.


사실 부모들은 아이를 키우기 위해 등꼴 빠지며 결혼 적령기가 되어 결혼할 때쯤 자녀의 집과 결혼비용때문에 아직 갚지 못한 빚이 있는데도 추가 대출을 합니다.
물론 있는집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서민들의 얘기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더 많이 해 줘야 하기에 등꼴이 휘는 것이지요. 남들처럼 해야하기에 허례허식이 곁들어진 결혼식은 그야말로 또 하나의 빚더미에 쌓이게 됩니다.
이번 이효리의 소소한 결혼식이 큰 이슈가 더 되어서 사회 전반에 결혼 문화와 풍토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결혼식은 평생 단 한 번밖에 없는 출발선이기도 하지만, 허례허식을 하지 않는다면, 출발선에서 신혼생활에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출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 네티즌의 말처럼 정말 부주금때문에 등골 휠 필요 없이 일가친척과 자신의 인생에서 정말로 도움된 몇몇 분만 초대하는 예식이 일반화 되었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상 이효리 결혼 소감 소식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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