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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스타

인기 방송인 클라라 레시피 도용 논란 그녀가 선보인 소시지파스타 뭐길래~

by 재물 201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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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방송인 클라라 레시피 도용 논란 그녀가 선보인 소시지파스타 뭐길래 야단이지 맛있어서 그러나 ㅋ
인기 방송인 클라라가 논란의 대상에 휩싸였네요.
논란이 된 것은 그녀가 선보인 한 요리로 부터 나왔는데요.


그녀는 어제 방송된 TV KBS 해피투게더3 야간매전 코너에 출연했답니다.
해피투게더3 코너에서 미용실 다녀왔어요 라는 음식을 선보였는데요.
그녀가 선보인 이 요리가 문제가 된 것인데요.


그녀는 이 요리는 파스타를 소시지에 꽂은 후 마늘 방울토마토등에 올리브유로 볶아 낸 다음, 소시에 끼웠던 파스타를 양갈래로 땋은 듯 한 디테일한 장식을 하는 것인데요.
예전 KBS2 프로그램인 스펀지에서 이미 선보였던 파스타 로드 2탄에서 부산 자취생 개발 했던 소시지 까르보나라 라는 요리와 완전 똑같다며 논란이 된 것인데요.
네티즌들은 클라라 소시지파스타 = 부산 자취생 소시지 까르보나라 라며 클라라 레시피 도용 논란이 일어난 것입니다.
하지만, 클라라는 본인이 창작한 요리라고 밝혔습니다.


 "보기에도 예뻐야 맛있다고 생각한다,재미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만들게 됐다"라고 밝혔는데요.


방송으로 보기에도 이미 소개됐던 레시피이긴 하지만, 도용되었다기 보다는 흔하디 흔하다 보니 겹칠 수 있는게 아닌가라는 반응도 있어요.
방송을 통해서 보면 누가 봐도 똑같은 레시피이긴 하지만, 라면 끓여먹을때 계란 넣어 먹거나 김가루 뿌려 먹듯이 겹칠 수 있는 부분은 많이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김치담글때도 고추가루 들어가고 젖갈 들어가고 양념이 모두 비슷비슷 하게 들어가는것과 같은 이치이지요.


물론 김치가 시대와 지역에 따라 수백가지 종류가 넘지만 기본적인 양념은 거의 비슷비슷 한 거잖아요.
그렇듯 레시피도 흔하게 만들어서 먹는 요리에선 중복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 파스타 라는 드라마 이후 대중에 더욱 깊이 뿌리 박힌 파스타라는 요리가 이젠 대중화가 되었다고 보기 때문에 흔한 요리가 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문제는 양심을 걸고 그 전의 방송을 보지 않고 부산 자취생 소시지 까르보나라 요리를 전혀 보지 않은 상태에서 창작 했느냐, 그 방송을 보거나 들은 이후 만들어 먹은 음식이냐가 중요한 논점인데요. 이런건 밝히기도 힘들고 어쨌든 큰 의미는 없는듯한 생각인데요.


클라라 레시피 도용 논란 이전에 전느 이 요리가 정말 맛이 있는 없나 그게 궁금하군요.
저는 면 음식을 자주 먹는 편이 아니라 그래도 맛은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한편, 이 요리 레시피는 제 2의 붐플레이크라는 비난도 받고 있어요.

붐이 예전 방송에서 야간매점 코너에서 추억의 초간단 음식으로 소개했던 레시피인데요.

붐플레이크 라는 명칭으로 붐 아이디어처럼 소개했다가 비난 세례를 받았었지요.

아이디어의 고갈이 낳은 문제인지..아무튼 논란은 안좋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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