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훈과 감독 실화] 영화 행복을 찾아서 윌스미스 주연

[ 교훈과 감독 실화] 영화 행복을 찾아서 윌스미스 주연
이 영화는 누구나 한 번쯤은 꼭 봐야 하는 영화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윌스미스 주연의 영화인데요.

윌스미스가 나오는 영화가 그렇듯 교훈과 감동을 베이스로 깔고 있습니다.
더욱이 화제가 되었던 것은 윌스미스 부자가 출연한 영화이기에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 영화는 크리스 가드너의 실화를 바탕으로 그려진 영화입니다.

(홀딩스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 1954년 2월 9일 미국 출신 크리스 가드너 금융전문가)
냉정한 세일즈의 세계와 힘들었던 인생의 파고를 넘어 넘어야 했던 절박함을 잘 그려낸 작품인데요.
실제 크리스 가드너는 투자회사를 설립하고서 부터 성공가도를 달립니다.
투자 회사 설립 후에 수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억만장자가 됩니다.
하지만 많은 백만장자 억만장자 부자들이 그렇듯이 허세를 부리는 법이 없지요.
많은 자선 사업활동을 펼치면서 자신이 걸어왔던 길을 되짚어 보며 많은 사람들을 격려하고 있는 크리스 가드너.

그가 성공하기 전엔 뭐했냐구요?
영화를 통해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 행복을 찾아서 ]
윌스미스 주연(크리스 가드너 역) , 제이든 스미스 (크리스토퍼 역)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 2007년 2월28일 미국 개봉작. 전체 관람가.
개봉후 평점은 10점 만점에 8.87점 받은 영화네요.

1980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 경제난에 모두가 허덕이던 시대.
세일즈맨으로 산다는 것은 허덕이는 가난 속에서 한 점 희망이라고나 할까.
세일즈맨 크리스 가드너는 열심히 영업 하지만 팔아야만 돈을 벌 수 있는 세일즈의 직업은 그에게 맞지 않는 것 같아요.

한달에 고가의 의료기기를 한 대 팔기도 어렵죠.
하지만 그에겐 귀여운 아들 크리스토퍼가 있어요.
세금을 못내 압류당하는 자동차, 아내는 이 두사람을 남겨두고 떠납니다.
결국 집에서도 쫒겨난 이 부자는 전재산이 달랑 21달러입니다.
이제부터 절박한 상황으로 돌입.

모텔과 노숙활동을 하면서도 주식중개인이 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말에 60대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인턴에 합격합니다.
아들과 함께한 노숙 생활을 하면서 그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남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행복해지려면 그가 해야 할 일이 뭔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행복을 찾아 그가 해야할 일은 도전하는 것이였습니다.
학력도 안되고 경력도 없는 그가 어떻게 60대 1의 경쟁을 뚫고 합격했을까요?

최종합격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며 노숙 생활을 하는 모습 묘사가 참으로 인상 깊었던 영화인데요.
이 영화에서 보여준 그의 절박함이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절박함에서 나오는 희망이라는 메세지.
더 이상의 물러설 곳이 없다는 것을 알았을때 그가 보여준 용기와 인내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겠죠?

그가 바로 미국이 낳은 세계적인 금융전문가 크리스 가드너 입니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는 ' 모두가 다 하는데 나라고 못할소냐 ' 라는 강한 메세지를 남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