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백상어의 물개 사냥 알고보니 사진작가에게 사기당해

무시무시하지만 무지 아름답고 멋진 장면같기도하다.

영화속의 포스터 같은 인상의 사진인다.

비록 범고래는 아니지만 마치 영화 프리윌리의 한 장면 같기도 하다.

이 사진은 거대백상어의 물개 사냥 순간포착 사진이다.
이 사진은 영국 데일리 메일이 일주일 전에 공개한 사진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물개섬 인근 해양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사진을 찍은 사람은 크리스 맥레넌 사진작가가 2틀동안 바다위에서 기다리다가 찍은 것이란다.

(거대백상의가 문 것은 모형)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완벽하게 거대백상어를 속인 것인데,
상어는 이게 진짜 물개인줄 알고 점핑해서 물었는데, 알고보니 사진작가가 이 촬영을 위해 모형 물개를 준비한 것이란다.

 

사진작가에게 사기당한 거대백상어의 물개 사냥은 아쉽게도 허탕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