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핑크스 고양이는 1966년 캐나다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한 것이 기원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생긴 모습은 영락없는 외계인처럼 생겼는데, 어찌보면 털이 없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털이 매우 짧거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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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온 몸에 주름이 많아서 그런지 피부 전체가 쭈글쭈글 한데요.
그래서 더욱 우스꽝 스럽게 생겼네요.
스핑크스 고양이가 인기 있는 이유는 이 녀석이 매우 애교가 많기 때문이라는데요.
성격은 활발하고 인내심이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민첩하기까지 하다네요.
강아지 털 골라주는 스핑크스 고양이 모습이 영락없는 강아지 모습입니다.
진짜 털을 골라주는지 강아지랑 장난치는것인지 모르겠지만, 강아지가 제압당했어요 ㅎ
강아지랑 장난치는 동영상 입니다.
인터넷 트위터에 보니까 스핑크스 고양이를 키우는 연얘인도 있군요.
인피니트 성열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하얀색도 있고 회색에 옅은 핑크색 모습의 색깔도 보이고 종류도 다양하네요.
이 고양이는 사무실에서 컴퓨터 하고 있는 횽아에게 계속 놀아달라고 조르는 데요.
알려진 바 대로 진짜 애교 작렬이네요.
동영상 보니까 애교 진짜 많아요.
거의 6분동안 계속 횽아에게 놀아달라고 보채는데,
횽아 손이 오면 막 부비부비 하다가 횽아 다시 컴퓨터 몰두 하면 발을 뻗쳐서 놀아달라고 마구 떼 쓰네요.
근데 그런 모습이 전혀 부잡스럽지가 않고, 다소곳하게 압발만 가져다 대는데요. 생긴것은 외계인처럼 생겼는데 실제론 순한거 같기도 하네요.
근데 이 녀석은 햐얀색이당~ 야옹~
영상 보니 하루종일 이러고 있네요.
피부가 가려운가?
계속 혀로 핥고 있음.
동영상에 이 녀석은 자면서 다리를 바들바들 떨고 있네요.
꿈꾸면서 혹시 달리기 하고 있니?
런닝맨에 출연하고 싶구나? ㅎㅎ
진짜 피부 쪼글쪼글 하네.. 귀여워 한 마리 갖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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