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시티라는데 믿기 힘들 정도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바티칸시티

 

저는 서프라이즈같은 TV 프로그램을 자주 보는데요.
그래서 이색적인 나라, 믿기 힘든 이야기들을 즐겨 보고 있어요.
오늘도 보고 있는데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고 나오더라고요.

 

과거에 본 기억이 있어서 혹시 그 아파트에 사는 남자를 말하는가 보고 지나치려다 보게 되었어요.
제가 아는 것은 예전에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남자가 혼자서 왕이 되고 국무총리에다 시민도되고 해서 혼자서 나라를 세웠어요. 그 사람의 영토는 아파트 자기 집인데요.
이를 국가로 인정해 줬다는 내용을 보고 세상에 그런 일도 있구나 하면서 신기해 했었는데, 오늘 보니까 그때 TV로 봤던 내용은 아니더라구요.
이번에 공개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바로 바티칸시티인데요.
여기엔 여러분 대부분이 알다시피 로마 교황이 살아요.
당연 King은 교황이 되겠지요.

 

우리나라 땅으로 치자면 경복궁 보다 살짝 큰 규모인데요.
바티칸시티의 인구는 약 900명 정도가 다 라고 하네요.
비록 상당히 작은 규모이긴 하지만 어면히 독립국으로 인정을 하고 있고요.
독립 화폐와,금융,통신,방송,군대,정부 부쳐 등도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사람이 별로 많지 않는데 국가가 구성되려면 여러가지기 조직과 기구가 마련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구성이 되었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기도 하네요.

 

나라가 너무 작은 나머지 마치 동네 한 바퀴 돌 듯이 짧은 시간에 바티칸시티 투어가 가능하다는데요.
이런 재미난 나라 한 번쯤 여행 가보고 싶기도 하네요.

교황의 권위와 영향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비록 작다고 우습게 보면 안될거 같아요.

우리나라 옛 말에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도 있잖아요.

 

( 지도로 보니 정말 작은 나라네요. )

딱 그런 거 같아요.

 

그러고 보니 올 여름쯤에 교황이 한국을 방문 할 수 도 있을 거 라고 하던데 그곳까지 여행은 못 가보지만 오시면 멀리서라도 얼굴 한 번 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