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반복되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다이어트

오늘은 세계적인 팝가수의 과거와 현재 무한반복되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다이어트 변천사를 알아보겠어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하면 연륜있는 가수인데요.

게다가 미국인 출신이지만 단신이예요. 156cm라는 작은 키 임에도 불구하고 키가 상당히 큰 것 같은 착각을 할 정도로 황금비율을 가진 그녀인데요. 2000년 초반에 데뷔해서 벌써 십 수년을 가수 생활했고 더불어 벌써 한국 나이로 35살이나 되었네요.

엊그제 데뷔 한 것 같은데, 정말 세월이 빠른 듯합니다.

 

 

 

 

고무줄 몸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다이어트 변천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날씬한 다이어트 몸매인데요. 데뷔초 모습이예요. 개미허리와 마른 듯한 몸매가 마치 인형미모를 연상 시키는 듯한 비주얼이였는데요. 처음 데뷔 당시에도 많은 팬들에게 인기가 있었죠. 파워풀한 가창력과 더불어 댄스 하는 모습이 마치 마네킨이 살아서 춤추는 듯한 착각을 가졌었다는 팬들의 표현도 무리가 아니였을 때니까요. 

 

 

 

그런데 불과 1~2년 뒤인 24살에 모습인데요. 앞의 사진과 전혀 메치가 안될 정도로 다른 모습이예요. 동일인물이 아닌거 같죠? 금발도 흑발로 변하고 인형얼굴은 살이 많이 쪘고요. 개미허리와 갸냘팠던 종아리도 모습이 온데간데 없어졌어요. 그녀의 전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던 때인데요. 팬들은 그녀의 변화에 다이어트 실패를 안타까워 했어요.

 

 

 

 아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다이어트 성공한 몸매지요?

그 후 다시 열심히 트레이닝을 통해 2005년에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이건 일부러 다리 각선미를 보여주려고 설정한 사진같죠? 어쨌든 다시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밝은 미소와 20대 초반의 옛띤 모습보다는 성숙된 모습으로 거듭났어요. 물론 개미허리와 예쁜 몸매도 복구 했고요.

 

 

 

하지만 3년 뒤 2008년 그녀는 임신을 했어요.

임신하면 많이 먹어야 하잖아요. 그래서 다시 임신과 함께 살이 많이 쪘지요.

 이건 머 출산을 위한 준비니까 어쩔 수 없는거죠. 임산부가 아이를 위해 열심히 먹고 출산을 위해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무사히 출산을 한 이후 이렇게 다시 폭풍감량을 했어요.

하지만 예전의 갸냘팠던 모습은 아닌거 같죠?

어딘가 모르게 얼굴선도 예전에 비해 살짝 굵어진 듯 보이고요.

세월앞엔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대신에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네요.

금발의 머리는 그대로 고수하고 있지만, 짧은 숏커트로 대신했어요. 이것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네요. 

 

 

 

하지만, 또 얼마 못가 이렇게 되었어요.

폭식으로 인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다이어트 실패가 낳은 결과지요.

언제나 그랬듯이 그녀는 또 다이어트에 성공할까요? 

 

 

 

네 맞아요. 다이어트에 성공했어요. 작년에 무대에 선 모습이라는데요. 이렇게 날씬한 몸매를 되찾았죠. 꼭 영화배우 마린린먼로 전성기때 모습같기도 해요. 꾸준히 실패하지만 꾸준히 성공하는 모습인데요. 몸무게가 늘었다 줄었다 주기적으로 반복한다고 해서 고무줄몸매라는 애칭이 있어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이렇게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을때는 많은 화보를 찍나본데요. 그녀의 다짐이 마치 화보속에 짧막한 문구처럼 제 마음도 자극하는데요. 2014년엔 저도 그녀의 말처럼 절대 섹시함을 잃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봐야 겠어요.

 

 

 

실패에 굴하지 않고 꾸준히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있는 그녀.

그녀의 월드팝가수 자리가 괜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듯 꾸준한 노력과 끈기가 중요한 거 같아요.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은 다른 건 없고 공복에 운동을 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잘 나온다고 하네요.

 하지만 성급히 따라 하는데는 위험성이 따를 듯 합니다.

저는 배고프면 거의 쓰러지거든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