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 텔레토비 햇님 실체 알고보니 한국여성

여러분은 아주 오래전에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꼬꼬마 텔레토비를 기억하시나요?

영국 BBC에서 제작해서 KBS에서 수입한 유아 TV 프로그램이였는데요.

당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유아교육용 방송프로그램중에 하나였지요.

 

 

 

모든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보라돌이 뚜비 나나 뽀~ 이 4 캐릭터를 모르면 간첩 소리 들을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누렸었습니다.

텔레토비 햇님 알고보니

당시 상상속의 또 다른 주인공인 햇님을 기억하시나요?

동산에 떠오르는 햇님 속에 방긋 웃는 아기의 얼굴의 주인공 말이죠.

 

 

바로 이 얼굴입니다.

파란 하늘에 노랑색 햇님 속에 방긋 웃는 모습이 아기 천사를 연상시키는데 파란눈을 가진 아기였죠.

사실은 이 아기는 외국인이 아니고 샤론권이라는 19개월된 한국인 부부의 자녀라고 하네요.

아래 사진은 그녀가 성장한 최근의 사진입니다.

 

바로 이 여성이 당시 꼬꼬마 텔레토비 햇님 역할의 주인공인데요.

어때요? 좀 닮았나요?

당시에는 파란눈이였는데 지금은 검정색 눈으로 바뀐 듯 하네요.

아기때 모습과 다 성장한 후의 모습이라 닮았는지 안 닮았는지 솔찍히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신선하기는 하네요.

 

 

이렇게 보면 얼핏 안젤리나 졸리 닮은 듯 도 해요.

옆 모습이 상당히 많이 닮았는데요.

비키니 입은 모습도 그렇고요.

어쨌든 꼬꼬마 텔레토비 햇님과는 매치가 잘 안되는 듯 하네요.

 

당시 노랑색,빨강색,초록색,보라색 4총사인 보라돌이,뚜비,나나,뽀~~ 텔레토비 친구들 정말 잼있었는데 글을 쓰면서 잠시 당시 추억에 잠겨봤어요.

한국에서는 1998년에 방송하기 시작했으니까 지금으로부터 무려 16년 전 친구들이네요.

앗~ 그렇다고 이 여성이 16살인것은 아니예요.

왜냐하면 원래 BBC에서 제작당시는 1997년 4월이였고 우리나라 수입된 시기는 1998년 10월 부터 2004년까지였거든요. 당시 유아교육용 방송프로그램으로 단연 최고였죠. 그리고 이 아기는 출연 당시 19개월이였고요. 그럼 대략 현재 그녀의 나이를 계산해 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