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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퓨처 운동화 자동으로 신발끈을 조이는 미래가 현실로

by 재물 2014.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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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으면 자동으로 끈 조이는 운동화가 출시될 전망이다.
1985년 1편을 시작으로 1989년 2편등 시리즈물로 당시 정말 인기 짱이였던 영화가 한편 있다.
아마 이 세상 모든사람들의 소망이기도 하고 한 번쯤은 생각해 봤을 미래로의 여행을 영화한 작품인데, 당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었기 때문일까? 그래서 국내 개봉에서도 대 히트를 쳤었다.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인 마티 맥플라이가 타임머신 차를 타고 미래로 가는 모습과,  미래에서 펼쳐지는 진기한 일들을 뒤로 하고 다시 현재로 돌아온다는 이야기인데 이런 시나리오가 가상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정말 그럴 수 도 있을까? 라는 기대감에 대리만족도 했었다.

 


근데 주목할 것은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가 미래로 온 날짜가 바로 2015년 10월인데 현재를 기준으로 2014년 2월달이니 그날이 오려면 일년하고 8개월 남짓 남았다.
당시 개봉은 85년 첫 개봉을 했으니 근 30년이 된 것이다.
과거 30년 전에 미래 30년 후를 내다보고 어떻게 바뀌었을까? 라는 의문에서 출발한 감독이 바라본 미래의 모습은 현재에서 얼마나 많이 바뀌었을까?


 

그가 바라본 미래의 모습은 신으면 자동으로 신발 끈이 묶여지는 운동화라든지 날씨 예보를 정확히 초단위까지 맞춘다든지 진귀한 일들이 펼쳐진다.
근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장면들이 생생한 이유는 그 만큼 재미있었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는 것일 거다.

 

여기에 등장하는 일명 백투더퓨처 운동화가 30년 기념을 맞이해서 실제로 출시된다는 소식이다.
정확히는 백투더퓨처2에 신고 나왔으므로 26년만에 영화속 소품이 실물로 등장하는 진귀한 광경을 우리는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가격은 최소 무려 차 한대 값이 넘을 것으로 본다.
우리돈으로 약 850만원가량 했던 지난 2011년 작품이었던 2011 나이키 맥 운동화의 경우 딱 1500켤레만 출시 했었고 당시에는 끈조임 기능은 없었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백투더퓨처 운동화는 핵심 기술을 탐재했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5시간 이상 유지되는 전면부 LED패널도 눈여겨 볼만 하다.
희소가치에 주목하고 희귀한 것에 열광 하는 사람들의 소유가 될 것이 예상되는 신으면 자동으로 신발끈이 조이는 운동화는 과거 30년전 영화를 현실화 시킬 전망이다.

 

 

이 영화를 제작한 감독 지금 생각하면 미래를 내 다 본 거다.

30년 후의 모습을 그려본 영화 백투더퓨처. 그리고 향후 30년 후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 문명,과학,지구생태계등 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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