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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잡아먹는 물고기 어떻게 이런 기술을

by 재물 201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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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것도 무시무시한 새를 잡아먹는 물고기의 정체 알고보니 타이거 피쉬라네요.
타이거 피쉬는 상어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는데요.
보통 새가 물고기를 잡아먹는데 이는 반대예요.
빠르게 날아가는 제비나 다른 새들을 이 물고기가 점프해서 잡아먹는데요.

 


어떻게 이게 가능한 걸까요?


그것은 물 아래에서 하늘을 보고 굴절되는 각도까지 다 계산하고 날아오는 비행속도까지 계산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오랜동안의 학습효과로 인해 이런 공격방식이 가능해 졌고 시력 또한 탁월하다고 하네요.
가희 타이거피쉬의 놀라운 능력이네요.


새를 잡아먹는 물고기는 몸 길이가 1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왜 이름이 타이거 피쉬인줄 알겠네요.
사진은 남아프리카의 호수에서 촬영된 것입니다.

 

옆 모습은 꼭 숭어처럼 생겼는데 말이죠.

이빨이 꼭 상어 이빨 같아요. 이게 1m짜리라고 하네요. 

 수중에서 찍힌 모습인데요. 물 속에서 만나면 정말 무시무시 할 것 같네요.

남아프리카 여행 가면 함부로 물속에 들어가면 안 될 듯 합니다.

 이건 가끔 동물의 세계에도 나오는 메기가 비둘기 잡아먹는 장면인데요.

동물들도 환경에 따라 적응 하나봐요.

 이건 상어가 물 위에 떠 있는 새 잡아 먹는 것이고요.

보통 메기나,상어처럼 새를 잡아먹는 물고기는 많이 봤어도 타이거 피쉬는 생소하네요.

물 속을 어슬렁 거리는 녀석~

이렇게 유유히 헤엄치다가 기회를 엿보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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