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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초신성 폭발 장면 모습이예요.
그러니까 이 폭발 장면은 이미 16만8천광년 전의 일이랍니다.
그만큼 오래 걸려 직에 도달한 것이라는데 이를 촬영한 장비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 타이난토르 평원에 위치해 있는 알미전파망원경입니다.
사진속의 포착된 초신성의 이름은 1987A 이며 대마델란 은하 독거미 성운 근처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초신성 폭발 장면을 포착한 것은 정말신기한 일인데요.
원점에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각도가 미세하게 만 벌어져도 촛점이 안맞을 텐데 어떻게 정확하게 고정을 하고 있는지 그게 의문이예요.
게다가 왠만한거리도아니고 16만8천광년이나 떨어진 거리인데요.
초신성 폭발 장면을 포착하기까지 최초 도달한 빛이 1987년 2월23일이라고 해요.
지구 시간으로는 정말 새발의 피인 듯 하지만 그래도 이런 놀라움이 우주의 신비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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