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북극곰 첫 걸음마 아잉 귀여워 키우고 싶잖아~~

앙증맞은 새끼 북극곰 첫 걸음마 너무 귀엽잖아~~ 자나~~
이 아기 동물은 캐나다 토론토 동물원에 있는 것입니다.
토론토 동물원이 공게한 생후 2개월짜리 수컷입니다.
아직 이름은 없다고 하네요.
이름을 뭘로 지어야 하나~

 

아장아장 첫 걸음마 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

어미 오로라가 과거 자식을 공격한 것이 있기 때문에 사육사들이 바로 인큐베이터에 옮겼다고 함.
아기를 사랑으로 보살피고 관리했지만 아쉽게도 두 마리는 죽어버렸다고 함.
마지막 한 마리는 살아서 천신만고 끝에 건강을 되찾았다고 함.

생후 6일째 으르렁 거림.
생후 8일째 기어다님.
생후 2주째 뒤집기 함.
드디어 지난 6일에 새끼 북극곰 첫 걸음마 떼는 데 성공 했다 함.

살아있는 녀석에게 함부로 할 소리는 아니지만 개콘에 나온 자나자나 보다 더 인형같이 생겼네요.

자나자나는 고양이 인형이고 이 녀석은 진짜 살아있는 녀석이라는 점이 다르자나~~

흐미 너무 귀여움 ㅋ

포효하나~~

어른 백곰의 포스가 벌써 나는 듯 해요.

하얀 털보숭이 처럼 생겼음.

 

이건 막 태어났을 때 인감?

너무 쪼그맞게 생겼네요.

밥주라고 떼쓰는 듯~

인큐베이터에서 컸으니 사육사들이 부지런히 우유 줬을 듯~~

그래서 좀 토실토실 한 것 같기도 하고.

아무쪼록 건강하고 명랑하게 크렴~~

이렇게 보니까 애완동물로 키우는 그냥 강아지 새끼 같기도 하네요.

캐나다 토론토 동물원의 조그만한 새끼 북극곰 첫 걸음마 세계 소식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