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낚시중에 민물상어가 잡은 물고기 덥썩~깜놀

외국의 한 휴앙지 인 듯 하다.

동영상을 찍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낚시터엔 남녀가 낚시를 하고 있다.

 

 

 

 

 

하얀 핫팬츠 차림에 노란 우비를 입은 젊은 아가씨가 릴낚시를 하고 있는데, 줄기차게 잡아당기고 있는 것을 보니 뭔가 월척이 걸린듯 하다.

 

 

릴을 감고 계속 낚싯대를 쳐 올리고 힘겨워 하는 모습의 여성이다.

그래서 남자가 옆으로 다가와 거들어 준다.

 

 

남자와 여자는 합심해서 물고기를 건지려고 한다.

 

 

거의 수면으로 올라와 다 잡은 물고기를 뜰채로 건져 올리려는 순간 완전 당황한 두 남녀는 비명을 지른다.

카메라를 돌리고 있는 사람이 급히 상황을 파악하려고 가 본다.

카메라에 잡힌건 다름아닌 상어다.

 

 

민물상어가 이 핫팬츠 입은 여성이 낚시한 월척을 순식간에 물어 가 버렸다.

그래서 남자 여자는 비명을 지른 것이였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에 당황하며 남성과 여성은 한 동안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놀란 가슴을 겨우 진정시키는 두 사람, 긜고 멀리 2층에서 지켜 보고 있는 사람도 무슨 일인가 물어본다.

 

이게 말로만 듣던 민물상어인가보다.

아니면 바다상어인데 수로를 따라 강으로 거슬러 올라왔을 거 같다.

그런데 여기 동영상을 보면 민물같기도 한데 말이다.

알고보니 강에서 적응해서 사는 민물상어라고 한다.

이름이 황소상어라고 하던데, 우리나라 하천에 이런 상어가 있으면 정말 무서울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