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소트니코바 근황 모습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트니코바는 동료 선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함께 기차 안에서 활짝 웃는 모습으로 앉아 있네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김연아선수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는 소트니코바의 모습이라고 하기엔 관리가 잘못 된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김연아 선수 하면 어렸을때부터 탄탄히 다져진 관리로 국민여신이라는 칭호에 실망감을 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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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선수들이 온갖 유혹과 여러 횟수의 슬럼프를 겪게 되겠지만, 불과 얼마 되지 않았던 소치 동계올림픽의 축배의 결과물이였을까요?
그녀의 소치 동계 올림픽 때와는 너무도 다른 모습에 깜짝 놀랐네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린 그녀의 모습과 동료 선수의 모습은 활짝 웃고 있지만 그녀를 바라본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소트니코바 근황 사진은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것이네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러시아 국가대표로 18세이고요.
사진속에는 리프니츠카야와 마주보고 앉아 있고, 리프니츠카야 패션은 청바지에 청자켓을 입고 있고, 그녀는 보기 민망할 정도의 짧은 청 핫팬츠를 입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그녀의 볼살이 더 많아 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과거 대회때와는 사뭇 다른 허벅지살이네요.
▲ 검정색 선수복에 시스루의상을 한 유투브 캡쳐화면
유투브에 최근 올라온 그녀의 스케이팅 하는 모습에서도 허벅지살이 매우 두터워 진 것을 보실 수 잇습니다.
다이어트를 실패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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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선수의 탄탄한 허벅지살은 불안해 보입니다.
한편 러시아 뉴스 통신사 'R-스포르트'는 그녀의 휴식기에 스케이팅 기술을 개선을 시도했으나 성과가 없었으며 기량회복을 목표한다고 밝혔으며, 그녀는 모든 것이 하고싶다고 갑자기 되지는 않으며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세부적으로 모두 회복했거나,회복하는중이거나,아직 그러지 못한 차이가 있다"는 포괄적이고 좀 광범위한 말을 남겼네요.
덧붙여서 그녀는 이렇게 말했네요.
"예전의 기량으로 돌아가는 것은 매우 어렵다. 어느 순간 회복에 대한 희망이 사라졌다"
"특히 피로가 누적되면 힘들다. 웬만하면 그러지 않으려고 하나 가끔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침대 위에 털썩 눕기도 한다"고 말이죠.
▲ 소트니코바가 검정색 잛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분장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
또한, 2014년 3월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 불참한 이력이 있는 그녀가 그쯤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잡지 화보 촬영을 위한 메이크업 사진속에는 허벅지가 그리 뚱뚱해 보이지는 않네요.
그런데...
▲ 7월 14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스냅백 쓰고 찍은 사진
두어달 전에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근황 사진 속의 그녀의 몸매를 두고 누리꾼들의 평이 별로 안좋았었죠.
그녀는 근황사진을 통해 스냅백을 쓰고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고 하얀색 후드티로 보이는 셔츠와 검정색 계열 초미니스커트로 허벅지와 쭉 뻗은 다리를 사진찍어 올렸지만 그녀를 걱정(?)하는 것이였습니다.
이 때 올린 사진을 통해서 봐도 이번 근황만큼은 아니지만 허벅지에 살이 붙어 있어서 다이어트의 필요성이 보였으니까요.
'김연아 선수였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네요. 이상, 소트니코바 근황 소식이였는데요.
슬럼프 같은데 아무튼 빨리 회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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