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기차가 서빙하는 가게 손님눈길 끈 이색식당

직원 대신 장난감 기차가 서빙하는 가게예요.
이런 이색 식당이 있으면 입소문마케팅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죠.
대신에 음식맛은 좋아야 겠죠. ㅎ

사진의 식당은 체코에 위치한 이색식당입니다.
식당 직원이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주는게 아니라 장난감 기차가 서빙을 하는 가게네요.
사람들은 이 서빙방식을 보고 재미있어라 할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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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차의 크기는 과거 유럽의 열차를 1/22.5 크기로 줄인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기차가 열 다섯대가 식당 테이블 곳곳을 누빈다네요.

 

 

이 기차는 그럼 어떻게 움직일까?
궁금한데요.
컴퓨터로 장난감 기차를 조정한다고 합니다.
이 장난감 기차의 능력은 한 꺼번에 12잔의 음료수를 배달 할 수 있데요.

가게 주인 머리 정말 잘 쓴 것 같아요.
이러니 장사가 잘 될 수 밖에 없지요.

 

이 식당에 깔린 장난감 기차 레일 길이만 700민터나 된다고 해요.
그리고 레일만 깔린 것이 아니라 인테리어도 잘 꾸며 놓았네요.
기차 다리, 호수등이 잘 꾸며 있어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남녀노소 누구나 와서 이색식당의 멋진 모습도 보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방식은 일본 도쿄 메구로구 유첸지역에 있는 아이아가라는 카레라이스 전문점도 있는데요.
이곳도 역시 내부 인테리어를 기차역과 철도를 본떴다고 합니다.
철도역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 장식을 한 식당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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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카레라이스가 전문이라 장난감 기차가 카레라이스를 배달한다죠.
다른 음식 메뉴도 있으니까 주문된 음식을 칙칙폭폭 소리내면서 나른다고 합니다.
눈도 즐겁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일석 이조겠어요.

우리나라도 이런게 있으면 잼있을 것 같아요.
특히 어린이들을 가르쳐 보니 기차를 정말 좋아하는 어린이들이 많더라고요.
요즘엔 이렇게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아이템이 성공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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