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황소축제 아찔한 질주 위험한 축제일세~~ ㅋ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축제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스페인 황소축제예요.
일명 '황소 달리기'라고도 하지요.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에서 열리는 유명한 산 페르민축제의 한 장면이네요.
이때는 축제 둘째날에 황소달리기 행사가 진했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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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문이 열리면 성난 황소들과 무서운 질주가 시작됩니다.
황소들이 쫒아오고 사람들이 도망가고요 ㅎㅎ

 

저에게 하라면 절대 못하겠어요.
달리다 넘어지기도 하고 황소와 뒤엉켜 넘여지고 짓밟히기도 하고, 성난 황소 뿔에 찔리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하죠.

 

 

이 스페인 황소축제는 해마다 부상자가 속출하고 목숨을잃는 사람도 발생한다고 해요.
스페인 황소 달리기 행사가 그래도 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니 참아이러니 한 축제네요.

 

2014년 7월 7일에 이 행사가 있었던 San Fermín festival 일부 사진들이네요.
이날 행사 참여자가 4명 부상당해서 병원에서 치료받았다고 합니다.

스페인 황소축제는 '팜플로나 소몰이 축제'라고도 하는데요.

 

축제의 행사 방식은 여섯 마리의 황소와 사람들이 스페인 북부 팜플리나의 좁은 골목길을 뒤섞여 달리는 행사예요.

 

사람들이 일제히 같은 속도로 뛰어야 하고 소보다 빨라야겠지요.
그리고 위급상황시 제빨리 밖으로 나와야해요.
안그러면 소가 밟고 지나갈 수도 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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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가을이라 축제도 많이 하고 여행도 많이 다니네요.

근데 이런 축제는 우리나라에 도입 안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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