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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공포증의 원인 치료방법 알아야 산다~!!!!

by 재물 201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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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증의 원인 치료방법 알아야 산다~ 죽을것 같은 공포지만 절대 죽지 않아!
공포증이란 어떤 현상이나 상황에 대처했을때 심한 공포심을 느끼는 몸의 현상을 말합니다.
특히 공포를 느끼는 상황은 사람마다 다양한데 대부분 사람이 비슷하게 느끼는 공포는 일반적인 것이지만,
만약 일반적은 공포상황이 아닌데도 공포증을 느낀다면 정신과적인 치료를 받아볼 만 합니다.
또한 한 예로 공포증의 한 예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전원이 나가서 엘리베이터가 멈추었다면, 일반적으로 심산 공포감을 느끼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큰 걱정으로 엘리베이터가 떨어지는것 아니냐는 공포를 느끼는데요.


엘리베이터는 전원이 나가도 추락하지 않게 설계가 되었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말을 빌리자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절대로라는 말은 통할 수 없음을 잘 아셔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해서 사람들은 엘리베이터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두려워 하고 때론 심한 공포감에 외상증후군이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공포증의 원인 무엇일까요?
일단 공포증의 정의 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포증의 사전적 의미는 '특정한 사물이나 환경 또는 상황에 대해 지나치게 두려워하고 회피하는 것' 이라 명시가 되어 있는데요.


지속적인 두려움이나, 합리적이지 못한 생각에 쌓여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공포증은 바로 불안증과도 연계가 되는데요. 불안한 상황이 지속됨으로서 아무일도 못하고, 그야말로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곤 합니다.


이는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절대 이해 불가한 경험인데요.
이런 공포감이 불안감으로도 이어지며 행동양식에도 나타납니다.
또한 한 번 경험했던 장소나, 상황이 닥치면 또 그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도 그런 상황이 도래할 것을 생각해서 공포증이나 불안증이 밀려오는 것을 예기불안이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미용실에 갔다거나, 은행에 갔을때 갑작스런 또는 서서히 밀려오는 불안이나 공포를 경험 했다면, 그 다음에 미용실이나 은행에 갈 상황에 처했을때 아직 가지도 않은 상황인데 한참 전부터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는 증상을 말합니다.
증상은 앞서 설명했듯이 그런 비합리적인 두려움과 지속적인 상태를 나타내지만, 이는 불안장애와 공황발작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종류별 증상은 여러가지인데요.
고소공포증,광장공포증,사회공포증,폐쇄공포증, 환공포증등이 있습니다.
보고에 의하면 남성보다 여성이 2배가량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10대에 흔하게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고소공포증은 높은데 올라가면 불안해지고 심한 공포를 느끼는 것으로서 일반 사람들도 흔하게 느끼는 공포증입니다.
특히 사람마다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고소공포증에는 사람이 느끼는 가장 공포스러운 높이인 11m 높이에서 아래를 쳐다 봤을때라고 합니다.


광장공포증은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길거리나 북적대는 여름해변,도심길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있을때의 공포 상황을 이름지어 광장 공포증이라고 했는데요. 아무도 자신에게 관여하지 않으며 신경도 쓰지 않는데 본인은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회공포증은 포괄적인 의미로 쓰일 수 있겠는데요. 밖으로 나가기 불안하고 세상이 불안 공포스러워서 집에만 갖혀 지내는 상황입니다. 외과적으로 아무런 이상징후가 없는데도 밖에만 나가면 공포와 불안에 떨게되어 아예 밖에 안나가고 방에만 있고 싶은 것이 되어버립니다. 밖에서 하는 일은 할 수 없으면 오로지 집에서만 있게 되니 사람과의 교류도 할 수 가 없습니다.
폐쇄공포증은 혼자 있게 되는 상황이나 건물,방,엘리베이터 같은 혼자만의 상황에 처해 있을때 나타나는 극심한 공포감입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것에서부터 출발한 공포심이라 짐작됩니다. 인기 텔런트도 이 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었지요.
환공포증은 위에 나열한 공포증의 종류로 비춰봤을때 참으로 특이한 공포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환은 고리를 뜻합니다. 동그라미를 뜻하죠. 그러니까 조그마한 구멍이나 수많은 구멍들이 모여있을때 극심한 공포감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환공포증은 가장 특이한 공포증이라고 생각되네요.
병이 있으면 치료방법도 있겟지요.
외과적인 치료가 안되는 정신과적인 치료를 해야하는 병이 참으로 다루기도 힘들고, 제발도 많이 한다는 것을 이미 배웠습니다.
그만큼 힘든게 정신과적인 진료인데요.
예를들어 외과적인 진료는 다리가 부러졌다면 뼈를 맞추고 기부스를 하고 몇달 안정을 취하면 끝입니다.
하지면 정신과적인 진료는 그런게 아닙니다. 정신과적인 증상은 수천 수만가지가 되는데 일반적으로 의사들은 환자의 이야기만 듣고 퉁 ~ 쳐서 병명을 단정지어버리거나 여러가지 비슷한 종류의 치료약을 대여섯가지를 처방합니다. 환자들은 대부분 마루타가 되거나 병이 더 나빠지기를 반복하거나, 좋아지거나 하겠죠.
하지만 정신과 병의 단점은 외과적인 치료처럼 완치가 없습니다. 죽을때까지 관리를 해 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데, 이 정신이 이상이 생기는 병이 정산과 관련 병이기 때문에 예후가 좋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때문에 병이 나기전에 관리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많은 연예인과 지하철 운행 종사자,항공 운행,상담직,영업직 관련 종사자들이 이 정신과적인 공포증에서 파생된 관련 질병들을 앓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대부분 정신과적인 병의 원인은 "알수 없다"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원인을 "스트레스"로 단정짓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이 병이 발병하는 주요 그룹이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는 집단이기 때문이죠.
10대에 주로 나타자는 공포증은 10대들은 학업스트레스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연예인,지하철,항공,영업,상담직 등 다른 업종보다 훨씬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지요.
그것을 근거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추정할 뿐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습니다.
때문에 공포증 치료 법과 예방법도 이와 연계되어 있습니다.
결국, "과도한 스트레스나 부담을 갖지 마라"라는 것이지요.
치료방법에는 행동치료,약물치료,정신분석치료등이 있습니다.
행동치료: 탈감각요법이 있는데요. 공포와 불안을 느낀느 원인에 자꾸 노출시켜주는 방법인데요. 한마디로 공포의 원인을 알고 있고 이 원인에 감각을 적응시키는 것입니다. 작은 공포부터 큰 공포까지 점차적으로 늘리는 것이 있는가 하면 처음부터 강한 공포를 주어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흔히 알려진 최면치료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어차피 공포증의 원인은 알길이 없기때문에 공포가 일어나는 계기가 되는 현상이나 상황을 자꾸 반복해서 겪게 하며 약물치료와 수면치료, 또는 요즘 많이 시행되는 그림치료같은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공포증의 정신질환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공포증은 정말 죽을 것 같은 공포를 느끼지만 절대 죽지는 않습니다.

당장 쓰러질 것 같지만 절대 쓰러지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분도 정말 엄청난 극심한 공포속에서 몇년을 살면서 쓰러질것 같고 앉지도 서지도 못할 불안감에 휩싸이기를 매일매일 반복하고 있지만, 절대 쓰러지거나 죽지 않는다는 점이였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대는 정신에 이상이 생겨 비합리적인 코드에 신경이 물려버린 경우 같아요.

신경 코드가 A라는 합리적인 전달물질을 보냈는데 A라는 합리적인 전달물질을 받아야 하는데,

B라는 불합리한 전달물질로 변환되는 경우라고 생각해요.

절대 줄지 않는다는 점, 절대 쓰러지지 않는 다는 점을 생각해서 이 세상의 많은 공포증(공황장애,불안장에 등등)에 시달리는 환우들이 다시 건강을 되찾는 그날을 꿈꿔 봅니다.

자꾸자꾸 명상을 하며, 항상 신경을 재미있는일 행복했던 생각, 행복해지려는 생각을 억지로 유지해야합니다. 현실은 비참하고 자살하고 싶고 정말 죽는것만도 못한 더러운 상황이지만 절대 죽지 않는다는점을 생각해서 얼지로 웃고 억지로 행복한 생각을 유지하다보면 다시 건강했던 때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만을 생각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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